아직 입문을 안 하셨다니 혹시나 하고 말씀 드립니다.
생각하신 예산에서 일정부분은 제하고 자전거를 마련하셔야겠죠.
나머지(안전장구,악세사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2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MTB에 입문하고자 하는 회원입니다.
>점점 많이 알게될수록 눈만 높아져서 갈수록 선택하기가 어려워집니다.
>
>앞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저는 처음부터 풀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성격에는 입에 거품물고 내달리며 경쟁 할일은 결코 없을것 같네요.
>또한, 아무리 검색을하고 지식을 쌓아보아도 하드테일보다 풀샥이 좋아보입니다.
>
>200만원짜리 잔차라...
>일반인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금액이건만, 이곳에서는 겨우 입문용 풀샥밖에
>못구한다는 현실에 중고장터도 많이 기웃거리게 됩니다.
>
>샾리뷰가 상당히 좋게 평가된곳에 한번 가보았지만, (부산이라 샾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그닥 저의 마음을 이해하려기 보다는 기본범주의 입문자처럼, 약간 고 사양의
>하드테일 조립을 권하더군요. 또한 정확한 부품내역이나, 견적도 없이 그냥 250정도로
>알아서 조립해 주시겠다고만 해서 아직은 보류상태입니다.
>
>덕분에 요즘 프레임과 샥 그리고 휠셋 리뷰란을 꼼꼼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
>사실 저는 제목처럼 실속은 없을지언정 뽀대를 중시하는 편입니다.
>한번씩 이곳에 올라오는 티탄잔차들을 보면 저는 전혀 감흥?이 오질 않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에 기분나쁘실 회원님이 계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__)
>
>현재 제가 염두해 두고있는 모델은 스캇의 지니어스 MC50과 트랙의 퓨얼80입니다.
>자이언트의 트렌스2와 코나의 키카푸등도 제 눈에는 좋아 보입니다.
>물론, 엘스워스나 스카펠도 너무 좋아보이지만 거기까지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
>하드테일을 선택하면 이런 고민없이 제가 원하는 프레임과 샥 그리고 휠셋과
>스렘의 구동부품들을 나름대로 선택하여 공임주고 조립의뢰 하면 될듯해서,
>이제는 풀샥구매의 강한 초심의 의지 마저도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
>누구나 처음 입문할때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고민을 하듯이, 저역시 마찮가지인것 같습니다.
>
>이글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냥 저의 넋두리 입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상관없겠죠?. ^^~
>
>
생각하신 예산에서 일정부분은 제하고 자전거를 마련하셔야겠죠.
나머지(안전장구,악세사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2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MTB에 입문하고자 하는 회원입니다.
>점점 많이 알게될수록 눈만 높아져서 갈수록 선택하기가 어려워집니다.
>
>앞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저는 처음부터 풀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성격에는 입에 거품물고 내달리며 경쟁 할일은 결코 없을것 같네요.
>또한, 아무리 검색을하고 지식을 쌓아보아도 하드테일보다 풀샥이 좋아보입니다.
>
>200만원짜리 잔차라...
>일반인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금액이건만, 이곳에서는 겨우 입문용 풀샥밖에
>못구한다는 현실에 중고장터도 많이 기웃거리게 됩니다.
>
>샾리뷰가 상당히 좋게 평가된곳에 한번 가보았지만, (부산이라 샾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그닥 저의 마음을 이해하려기 보다는 기본범주의 입문자처럼, 약간 고 사양의
>하드테일 조립을 권하더군요. 또한 정확한 부품내역이나, 견적도 없이 그냥 250정도로
>알아서 조립해 주시겠다고만 해서 아직은 보류상태입니다.
>
>덕분에 요즘 프레임과 샥 그리고 휠셋 리뷰란을 꼼꼼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
>사실 저는 제목처럼 실속은 없을지언정 뽀대를 중시하는 편입니다.
>한번씩 이곳에 올라오는 티탄잔차들을 보면 저는 전혀 감흥?이 오질 않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에 기분나쁘실 회원님이 계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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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염두해 두고있는 모델은 스캇의 지니어스 MC50과 트랙의 퓨얼80입니다.
>자이언트의 트렌스2와 코나의 키카푸등도 제 눈에는 좋아 보입니다.
>물론, 엘스워스나 스카펠도 너무 좋아보이지만 거기까지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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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테일을 선택하면 이런 고민없이 제가 원하는 프레임과 샥 그리고 휠셋과
>스렘의 구동부품들을 나름대로 선택하여 공임주고 조립의뢰 하면 될듯해서,
>이제는 풀샥구매의 강한 초심의 의지 마저도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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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 입문할때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고민을 하듯이, 저역시 마찮가지인것 같습니다.
>
>이글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냥 저의 넋두리 입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상관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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