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으로 가려고 어제 아침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혼자서요 ^^
태풍때문에 일부러 수요일날 출발했는데 중간중간 굵은비가 오더군요..
운좋게 비 피해 쉬어가며
3시 안되서 천안에 도착했는데 비가 엄청오더라구요..
비가 그치고 공주에 가려고 4시쯤에 출발했습니다..
10키로정도 가는데 엄청난 장대비 ㅡㅡ
피할데도 없어서 다 맞았습니다.. 되돌아 가기도 모해서 그냥 가기로 결정
날도 어둡고 비도 많이 오고 트럭지나가면
바닥에 있는 물이 쏴~악..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물보라가 치더군요
비 맞는 건 둘째치고 차에 치일까봐 두려웠습니다..
정말 무섭더라구요..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운동화도 다 젖고 가방도 비에 젖었는지 몸이 무거워지고..
두시간 정도 비맞으며 가장 가까운 조치원에 6시반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해서 조치원에서 하루 더 머물기로 하고
할 일이 없어서 지금 피씨방 왔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혼자서요 ^^
태풍때문에 일부러 수요일날 출발했는데 중간중간 굵은비가 오더군요..
운좋게 비 피해 쉬어가며
3시 안되서 천안에 도착했는데 비가 엄청오더라구요..
비가 그치고 공주에 가려고 4시쯤에 출발했습니다..
10키로정도 가는데 엄청난 장대비 ㅡㅡ
피할데도 없어서 다 맞았습니다.. 되돌아 가기도 모해서 그냥 가기로 결정
날도 어둡고 비도 많이 오고 트럭지나가면
바닥에 있는 물이 쏴~악..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물보라가 치더군요
비 맞는 건 둘째치고 차에 치일까봐 두려웠습니다..
정말 무섭더라구요..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운동화도 다 젖고 가방도 비에 젖었는지 몸이 무거워지고..
두시간 정도 비맞으며 가장 가까운 조치원에 6시반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해서 조치원에서 하루 더 머물기로 하고
할 일이 없어서 지금 피씨방 왔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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