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분당내에 작은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직진 신호 켜지고 출발하려 하는데 엘란트라 한대가 옆으로 지나가면서 20대중후반 정도 보이는 젊은이가 저에게 육두문자를 날리고 부~웅 하고 가더군요. 아마도 자기가 출발하는데 제가 약간 걸리적거렸던 모양입니다.
근데 불행히도 다음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더군요. ㅎㅎㅎ (한솔MTB 근처)
저는 조심스럽게 운전자쪽으로 가서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지요. 근데 그 젊은 친구는 당황한 얼굴로 창문을 올리더니 문을 잠그고 나서 차를 약간 후진시키더니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또 부~웅하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 친구 그날 저녁에 자기자신한테 창피해서 잠이 잘 안왔을겁니다. 조금 미안은 하지만 그때 잡아서 거꾸로 매달고 혼내주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여러분들도 차량운전자의 부당한 횡포에는 절대 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홧팅!!!
근데 불행히도 다음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더군요. ㅎㅎㅎ (한솔MTB 근처)
저는 조심스럽게 운전자쪽으로 가서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지요. 근데 그 젊은 친구는 당황한 얼굴로 창문을 올리더니 문을 잠그고 나서 차를 약간 후진시키더니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또 부~웅하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 친구 그날 저녁에 자기자신한테 창피해서 잠이 잘 안왔을겁니다. 조금 미안은 하지만 그때 잡아서 거꾸로 매달고 혼내주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여러분들도 차량운전자의 부당한 횡포에는 절대 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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