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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짬이 나서 답변을 드리면...

hakey192005.08.12 12:13조회 수 2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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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끼지만 지금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값비싸고 최고 부품으로 잔차를 꾸미거나 구입하는 경향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사실 저도 거기에 해당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전거를 타게 되는 이유를 보면
자기만족,자기과시,군중심리나 동류의식에 의한 충동구매,기대심리(좀 더 편하고 쉽게 더 정확하게 더 멀리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 그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에게 여유가 있다면 좀 더 이쁘고 가볍고 튼튼한 부품이나 자전거를 사는 것은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인류가 이만큼 문명화된 것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깔본다든가 업신여긴다면 그런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요.그런 사람은 상대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강에서만 타는데 값비싼 자전거는 낭비다 라는 논리도 사실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철티비만으로도 충분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 더 편하지는 않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철티비타다가 알미늄엠티비를 처음 사서 타 보면 감동의 물결이지요.

제일 중요한 것은 자전거의 가치가 얼마냐가 아니고 자전거라는 인류최고의 명기를 자주 타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얼마나 증진시키고 누리냐 하는 거겠지요.

열심히 자전거 타시면 다 해결됩니다.

건각과 건강은 형제고요 행운과 운행(안전)은 자매입니다. 늘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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