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좋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한 변명?

mystman2005.08.12 07:38조회 수 714댓글 0

    • 글자 크기


아래에 좋은 자전거를 갖고 한강자전거도로를 타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몇자 적는군요. 이런 내용의 글은 잘 올리지 않습니다만, 오늘 오전의
여유가 이렇게 만드는군요. ^^

=============================================

적절한 답변성 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입문시에는 저렴한 자전거를 타면서 왜 저렇게 비싼 자전거를 탈까?
하고 납득을 하지 못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사실 좋지 않은 눈으로도 보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경력이 쌓일수록 저렴한 자전거의 단점이 눈에 뜨이게 되고
또한 자전거 라이딩의 영역이 넓어짐으로써, 좀더 나은 부품을 지닌 자전거를
찾게 되고, 또 소유하게 되는 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즉, 과시욕에 의한 게
아니라 필요에 의한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가의 자전거를 지닌 분들은 대다수가  mtb경력이 어느
정도는 되는 분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입문할 때부터, 고급 자전거를 소유하고, 자전거도 거의 타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고급자전거 소유자들은 위에 열거한 입문 과정을 거친 분들이라는
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늘 언급되는 한강을 이야기 하자면 고급자전거를 소유한,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도 더러는 여유있게 한강을 타보고 싶은 때가 있고, 또 시간을 비롯한 여건
이 맞지 않는 탓에, 산이나 도로 라이딩이 불가능할 때 등은 간단하게나마 한강
라이딩을 하는 수가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