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최선을 다해서라도 양복을 입고 가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주위에 빌릴만한 곳이 있다면 빌려서라도 말이죠.
물론 직종에 따라서도 옷차림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최대한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첫인상인데, 첫인상에서부터 구기고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보더라도 마이너스죠....
>회사관두기 얼마전에 넣어둔 회사에서 갑자기 전화가왔습니다~~
>박성욱씨 오늘 면접이가능하신지요 라구요~~
>전 아는형이 장난치는줄알고 장난스럽게 전화받다가 예기하는걸들어보니
>인사팀직원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노는걸어떡게 알았는지 기막히게 전화를!~!~
>강원도집에서 정장과 셔츠같은걸하나도 안가지고와서 동대문나가서 사야할뜻!!
>이런거 잘못고르는데~~ 대략난감해질꺼같아요~~
>어떡게 입고가야할지~~ 여름에 면접은첨이라 셔츠랑 하의에 타이매고 핀처리로 마무리할려고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상의입구가면 더워서 저가 못갈꺼같구요~~
>참고로 강원도집에 많은데 자취방에는 하나도 없내요~~ 비상금도 별루없는데~~
>대략난감~~ 담주쯤에 옷가지고와서 일자리 알아볼려구 생각중이었걸랑요~~
>선배님들 어찌하라고 적어주이소~~^^
>하의에 셔츠는너무가벼워보이겠지요~~ 그렇타두 타이에 핀까지 하면 상의를입어야할꺼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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