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올라오리라곤 생각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번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잘했다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다만 그 사람의 행동이 너무나 싫었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지 몰라 당황하는 저 자신이 너무도 싫었고 그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나마 제 심정을 토로하는 마음으로 올린글이었습니다.
돌아오는길 가끔 다니던 자전거포에 들러 제 마음을 털어놨지만...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구요^^;
자전거를 타고다닌지는 꽤 되었지만...
솔직히 자전거 법규에 대해서 그리 해박한것도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잘못한것도 사실이구요.
다시 그런일이 생긴다면...
상대방의 그런 육두문자 페이스에 말리지말고 제 나름대로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다할겁니다.
여러분도 안전운행 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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