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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가멜2005.08.12 18:59조회 수 1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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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준님을 우연치않게 알게 되어 몇번의 메일이 오갔고,
그 와중에 어머님께서 건강이 않좋으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하늘나라로 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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