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효성이 지극한 아드님을 두셔서
맘 편히 하늘나라에 가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준님,
비록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왈바에서 만나는 한준님의
정성스런 글들을 대한 제 느낌과 경험으로는...
한준님께서는 요즘 보기 드문 효자십니다.
그간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시고 힘드셨을 줄 압니다.
하늘도 아시고 어머님을 편하게 해주실 거예요.
한준님의 앞길도 어머님의 염원과 기도 덕분에
아주 밝으시리라고 믿습니다.
한준님과 가족분들 모두 힘을 내시고
돌아가신 어머님의 유지를 생각하면서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신 생활을 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도드립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강병훈 드림
> 오늘 제가 남한준님을 알게 된 2년 동안 투병 하시다가...
>
>힘겨운 싸움을 더이상 진행 못하시고 이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
>남한준님은 제 개인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주셨던 분이고
>
>여린 성격을 가진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생각이 똑바로 박힌 그런 분이십니다. 모친의 병수발 때문에 다른 일(자전거, 직장) 등 모두 포기하고 병간호만 해 왔었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오늘은 그렇고 전 내일 오후에나 가봐야겠습니다.
>
>내일 저녁에 스토커님이랑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라이딩 활동이 거의 없으셔서 잘 알려지지 않으신 분이지만 글로는 친근한 분이지요..내일 저녁 5시에 병원에서 만나서 가 볼 예정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효성이 지극한 아드님을 두셔서
맘 편히 하늘나라에 가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준님,
비록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왈바에서 만나는 한준님의
정성스런 글들을 대한 제 느낌과 경험으로는...
한준님께서는 요즘 보기 드문 효자십니다.
그간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시고 힘드셨을 줄 압니다.
하늘도 아시고 어머님을 편하게 해주실 거예요.
한준님의 앞길도 어머님의 염원과 기도 덕분에
아주 밝으시리라고 믿습니다.
한준님과 가족분들 모두 힘을 내시고
돌아가신 어머님의 유지를 생각하면서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신 생활을 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도드립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강병훈 드림
> 오늘 제가 남한준님을 알게 된 2년 동안 투병 하시다가...
>
>힘겨운 싸움을 더이상 진행 못하시고 이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
>남한준님은 제 개인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주셨던 분이고
>
>여린 성격을 가진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생각이 똑바로 박힌 그런 분이십니다. 모친의 병수발 때문에 다른 일(자전거, 직장) 등 모두 포기하고 병간호만 해 왔었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오늘은 그렇고 전 내일 오후에나 가봐야겠습니다.
>
>내일 저녁에 스토커님이랑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라이딩 활동이 거의 없으셔서 잘 알려지지 않으신 분이지만 글로는 친근한 분이지요..내일 저녁 5시에 병원에서 만나서 가 볼 예정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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