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긴데요...
면허딴지 얼마 안됬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지금까지 중고차를 두번 샀거든요.
한번은 아무것도 모르고 15만킬로던가 20만킬로던가..(중고차는 킬로수를 보는게 기본이죠. 물론 이 주행거리도 고친다고 하던데...쩝...죽일넘들...) 하여간 엘란트라를 150이던가??에 샀는데....엄청 비싸게 주고 산거라고 주위에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고..
어찌어찌 사고가 나서 그 차는 그냥 폐차시키고...
얼마전에 하얀색 아반떼(10만킬로)를 200주고 샀다고...
저희 집에 차끌고 한번 왔었고 그걸 타고 나갔었거든요.
근데 괜찮던데요?
참고로 자세히 물어보진 않았어요...연식이나 등등에 대해서...
근데 이 친구의 중고자동차 구입기를 대강 보면 200정도면 끌고다니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급의 차는 대략 사는것 같던데....긁적긁적...
차 내부나 자동차 메니아들처럼 잘 알지는 못하지만(자전거 모르고 자전거를 많이 탄거와 마찬가지로 차는 모르는데 차는 많이 몰았죠. ^^;) 어찌어찌하다보니 차를 종류도 그렇고 거리도 그렇고..많이 몰았던 관계로..저는 지금까지 12~3년동안 한 20대미만??(소형차~2.5톤차까지)을 몰아봤고 대략 30만킬로는 넘게 탄 사람인데요.. 차종을 많이 몰았던 이유는 이상하게도 제 주위에는 면허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차를 빌리고 저한테 몰아달라고 한 경우나, MT같은거 차 몇대 가지고 갈때 꼭 저한테 운전대를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요....쩝...
그리고 저희 형도 거의 10년째(97년에 샀던가???) 아반떼를 모는데 별 문제도 없고..
각 자동차 회사마다 명품이 있거든요. 즉, 누가봐도 튼튼하고 잘 만들었다는 평을 많이 듣는 차들이요. 예를 들자면, 기아의 프라이드같은거요..현대의 아반떼도 그런 평을 많이 듣는 차중 하나인데.. 저도 아반떼 몰아봤는데 괜찮았구요...
제 생각에는 연식을 굳이 2000년이상을 따지지 마시고, 차종도 고려해볼만할 것 같구요...
어차피 200만원이나 300만원이나 중고차에서 중요한 것은 사고가 났느냐 안났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일단 한번 어딜 박아서 범버건 문짝이건 한번 갈면 그 차는 원래 그 차의 성능을 100%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차 전문가들이 다들 말하더군요.), 저번에 뉴스에 나왔는데 이건 자동차 전문가들도 구별 못하더군요. 그러니, 좀 억울하더라도 일단 몇번 박은 차라고 그냥 가정을 하는 수밖에 없죠, 소비자로서는....
즉 예를 들어, 누가봐도 실패한 차(대우의 레조나 현대?의 라비타가 그런 차중 하나라고 하던데) 2000년식 이상으로 된 것 살 바에는 잘만든 차라고 공인된 차 1990년대 중~후반 연식이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나중에 부품구입이나 AS도 그렇구요..
또 한가지. 차에 대해서 아는 사람을 데려가는 것은 필수지만 아는 사람에게 사지는 마세요.
보험, 중고차등은 아는 사람에게 사면 서로 안좋은일 생기는거 아시죠? ^^;
별 도움이 되지 못했으면 죄송합니다. ^^;
면허딴지 얼마 안됬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지금까지 중고차를 두번 샀거든요.
한번은 아무것도 모르고 15만킬로던가 20만킬로던가..(중고차는 킬로수를 보는게 기본이죠. 물론 이 주행거리도 고친다고 하던데...쩝...죽일넘들...) 하여간 엘란트라를 150이던가??에 샀는데....엄청 비싸게 주고 산거라고 주위에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고..
어찌어찌 사고가 나서 그 차는 그냥 폐차시키고...
얼마전에 하얀색 아반떼(10만킬로)를 200주고 샀다고...
저희 집에 차끌고 한번 왔었고 그걸 타고 나갔었거든요.
근데 괜찮던데요?
참고로 자세히 물어보진 않았어요...연식이나 등등에 대해서...
근데 이 친구의 중고자동차 구입기를 대강 보면 200정도면 끌고다니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급의 차는 대략 사는것 같던데....긁적긁적...
차 내부나 자동차 메니아들처럼 잘 알지는 못하지만(자전거 모르고 자전거를 많이 탄거와 마찬가지로 차는 모르는데 차는 많이 몰았죠. ^^;) 어찌어찌하다보니 차를 종류도 그렇고 거리도 그렇고..많이 몰았던 관계로..저는 지금까지 12~3년동안 한 20대미만??(소형차~2.5톤차까지)을 몰아봤고 대략 30만킬로는 넘게 탄 사람인데요.. 차종을 많이 몰았던 이유는 이상하게도 제 주위에는 면허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차를 빌리고 저한테 몰아달라고 한 경우나, MT같은거 차 몇대 가지고 갈때 꼭 저한테 운전대를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요....쩝...
그리고 저희 형도 거의 10년째(97년에 샀던가???) 아반떼를 모는데 별 문제도 없고..
각 자동차 회사마다 명품이 있거든요. 즉, 누가봐도 튼튼하고 잘 만들었다는 평을 많이 듣는 차들이요. 예를 들자면, 기아의 프라이드같은거요..현대의 아반떼도 그런 평을 많이 듣는 차중 하나인데.. 저도 아반떼 몰아봤는데 괜찮았구요...
제 생각에는 연식을 굳이 2000년이상을 따지지 마시고, 차종도 고려해볼만할 것 같구요...
어차피 200만원이나 300만원이나 중고차에서 중요한 것은 사고가 났느냐 안났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일단 한번 어딜 박아서 범버건 문짝이건 한번 갈면 그 차는 원래 그 차의 성능을 100%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차 전문가들이 다들 말하더군요.), 저번에 뉴스에 나왔는데 이건 자동차 전문가들도 구별 못하더군요. 그러니, 좀 억울하더라도 일단 몇번 박은 차라고 그냥 가정을 하는 수밖에 없죠, 소비자로서는....
즉 예를 들어, 누가봐도 실패한 차(대우의 레조나 현대?의 라비타가 그런 차중 하나라고 하던데) 2000년식 이상으로 된 것 살 바에는 잘만든 차라고 공인된 차 1990년대 중~후반 연식이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나중에 부품구입이나 AS도 그렇구요..
또 한가지. 차에 대해서 아는 사람을 데려가는 것은 필수지만 아는 사람에게 사지는 마세요.
보험, 중고차등은 아는 사람에게 사면 서로 안좋은일 생기는거 아시죠? ^^;
별 도움이 되지 못했으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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