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모두 초보시라니 왠지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가급적 매일 일정 시간 연습하고 떠나시면 참 좋을텐데요.
저도 초보시절이 있어서 잘 알지만 첨에는 안장 적응 문제가
생각 외로 심각할 수 있거든요. 특히나 800km라면 준비를
정말 꼼꼼하게 하고 떠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젤 안장도 좋지만 "패드달린 바지"는 필수여야할 것 같습니다.
일반 바지와 차이가 큽니다. 초보의 경우는 더 하겠지요.
헬멧...꼭 잊지 마세요. 사람 일은 정말 모릅니다.
질답란을 참고하시면 왠만한 장거리 여행의 준비물은 다 나올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급하시더라도 자게란보다 Q&A란을 이용해주세요.
몸 성히 잘 갔다오시구요. 여력이 되시면 사진 담은 여행기도
미리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어제 생초보 먼길 떠난다고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질문난에도 글 올렸지만 시간 떄문에 급해 여기도 글 남깁니다.
>
>내일 생뚱맞게 생초보 3명이 스페인 바로셀로나까지 대략800키로 가려고 합니다.
>급하게 가는거라 준비가 소홀합니다. 싸이클 옷 살돈은 없지만 헬맷만은 해야할것 같아 좀전에 3개 구입했는데 고글 대용으로 썬그라스는 어떤지요? 운행중 위험하지 않을까요?
>여기 햇볓이 매우 강하기도 하고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나을것 같거든요.
>
>질문 두번째 짐받이는 검색하니 많이 뜨네요. 당연히 구입해야 할것같네요 문젠 짐받이에 묶는 끈이 여긴 한국처럼 긴게 없더군요. 30센치 정도에 모두 짧은 것들입니다. 대용으로 다른건 없을까요? 빨래줄이라던지 등등...
>
>추가질문.... 17살 미성년과 24살 처녀 저랑 셋이 갑니다. 저는 그래도 조금의 경험이 있는데 둘은 자전거 생초보입니다. 엉덩이가 살인적인만큼 아플거라고 일러줬지만 실감을 못합니다. 안장젤 효과가 있을까요? 엉덩이 달련 시킬 시간도 없고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돈이 없어서 별 효과 없음 말라구요...혹시 수건 같은거 깔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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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매일 일정 시간 연습하고 떠나시면 참 좋을텐데요.
저도 초보시절이 있어서 잘 알지만 첨에는 안장 적응 문제가
생각 외로 심각할 수 있거든요. 특히나 800km라면 준비를
정말 꼼꼼하게 하고 떠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젤 안장도 좋지만 "패드달린 바지"는 필수여야할 것 같습니다.
일반 바지와 차이가 큽니다. 초보의 경우는 더 하겠지요.
헬멧...꼭 잊지 마세요. 사람 일은 정말 모릅니다.
질답란을 참고하시면 왠만한 장거리 여행의 준비물은 다 나올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급하시더라도 자게란보다 Q&A란을 이용해주세요.
몸 성히 잘 갔다오시구요. 여력이 되시면 사진 담은 여행기도
미리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어제 생초보 먼길 떠난다고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질문난에도 글 올렸지만 시간 떄문에 급해 여기도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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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생뚱맞게 생초보 3명이 스페인 바로셀로나까지 대략800키로 가려고 합니다.
>급하게 가는거라 준비가 소홀합니다. 싸이클 옷 살돈은 없지만 헬맷만은 해야할것 같아 좀전에 3개 구입했는데 고글 대용으로 썬그라스는 어떤지요? 운행중 위험하지 않을까요?
>여기 햇볓이 매우 강하기도 하고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나을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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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두번째 짐받이는 검색하니 많이 뜨네요. 당연히 구입해야 할것같네요 문젠 짐받이에 묶는 끈이 여긴 한국처럼 긴게 없더군요. 30센치 정도에 모두 짧은 것들입니다. 대용으로 다른건 없을까요? 빨래줄이라던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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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17살 미성년과 24살 처녀 저랑 셋이 갑니다. 저는 그래도 조금의 경험이 있는데 둘은 자전거 생초보입니다. 엉덩이가 살인적인만큼 아플거라고 일러줬지만 실감을 못합니다. 안장젤 효과가 있을까요? 엉덩이 달련 시킬 시간도 없고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돈이 없어서 별 효과 없음 말라구요...혹시 수건 같은거 깔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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