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어달전에 왼쪽 엉덩이에 농양이 생겨
병원 갔더니 마취 안하고 칼로 째고 고름짜내고 다섯바늘을 꿰메버리더군요.
엎드려서 눈물 쥘쥘 흘리며 침대 시트 물어 뜯고 있는데.
의사 아자씨 왈
"아파요?"
"네..느..느무 아파요..ㅜ.ㅜ"
"네에~"
"차..참을께요..ㅜ.ㅜ쥘쥘~~"
지금은 다 아물어서 잔차 열씨미 타고 있습니다...^^
병원 갔더니 마취 안하고 칼로 째고 고름짜내고 다섯바늘을 꿰메버리더군요.
엎드려서 눈물 쥘쥘 흘리며 침대 시트 물어 뜯고 있는데.
의사 아자씨 왈
"아파요?"
"네..느..느무 아파요..ㅜ.ㅜ"
"네에~"
"차..참을께요..ㅜ.ㅜ쥘쥘~~"
지금은 다 아물어서 잔차 열씨미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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