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사람이 바람피우는 것도 자기가하면 로망스, 남이하면 불륜.
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하잖아요. 자전거도 그런거 같아요.
자기는 온갖사치를 하면서 전혀 관심도 없고 모르면서
그냥 단순한 가격 잣대로 판단하는 사람들 보면 좀 짜증이나죠.
하지만 같이 자전거타다가 궁금해서 물어볼때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는 지나가는 행인도 아니었고, 자전거 초자도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무리지어서 라이딩하다가 점심먹고 물어봤을 뿐인데.
그래서 돈과 인격은 꼭 비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하잖아요. 자전거도 그런거 같아요.
자기는 온갖사치를 하면서 전혀 관심도 없고 모르면서
그냥 단순한 가격 잣대로 판단하는 사람들 보면 좀 짜증이나죠.
하지만 같이 자전거타다가 궁금해서 물어볼때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는 지나가는 행인도 아니었고, 자전거 초자도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무리지어서 라이딩하다가 점심먹고 물어봤을 뿐인데.
그래서 돈과 인격은 꼭 비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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