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 다른나라랑 가격비교를 한 여러분들의 글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그러한 글들의 결론은 우리나라의 소비자 가격이 턱없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원래 재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이 아닌거 같군요.
>이러한 모순된 가격구조는 잘못된 유통구조 또는 마진율에서 비롯된 거 같습니다.
>공산품으로 분류가 가능한 자전거는 대체 어떠한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까?
>샾에서 마진을 많이 남기는지... 제조자, 국내총판이 마진을 많이 남기는지 알고 싶네요...
>MTB생활을 하다보니 답답해서 하는 하소연은 아니구요....
>여타의 카메라, 컴퓨터 등등의 제품에 비해서 상당한 거품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

맞습니다

저도 이번에 MTB 입문할려고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미국현지에 아는사람통해서 알아보니
엄청난 거품이더군요

어느분은 그래서 직접 현지에서 구입을 하기도....

국내에서 500~600만원대의 잔차가 2500불~3000불 정도 였습니다.
물론 메이커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요

그것도 현지의 소비자가격이죠
딜러가는 아니니까요

사업하는분들의 이야기는 "재고"를 말씀하시지만 뭐 거의 다 팔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