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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뚝뚝 딱딱

WILD 곰돌2005.08.16 22:15조회 수 4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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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죠.

당연히 나는 소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 02년에 샀던거 팔아치우고 03년도초에 샾에서 완차로 내려받아서

그날부터 소리가 나더군요.(짜증나서 확 돌아버릴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2~3번정도 샾에가도 대책없더군요.

질문란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소음) 질문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도 답답한 마음에 혼자 쪼물딱 쪼물딱 새벽 2~3시 기본...아침에 출근인데 ㅠㅅㅠ

결국은 분해조립법 혼자 터득 ㅡㅅㅡ;;(몇일을 그랬습니다)

완전분해 조립 4번정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결국은 자전거가 손들더군요. 제가 이겼습니다.

그 후로 혼자서 조립합니다.

휠빌딩만 제외하고 직접 조립을 하죠.

공구라고 해봤자 몇가지 없어도 되더군요.

6각렌치셋, 케이블 컷터, 체인컷터(쓰던거에 링크있다면 제외), 뺀치, 닛퍼, 드라이버

BB일체형 크랭크 분해공구(요거 샾에 널려있으므로 하나 얻어오믄 됩니다)

휠셋 정비할려고 콘렌치도 샀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쓰입니다.

어차피 하는일이 요런쪽이라서 있으면 다른데도 쓰기때문에....



아무튼 경제적으로 아주~~여유있으셔서 돈주고 모든정비를 샾에 맡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자가 정비능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산에서 타다가 빵꾸났을때도 샾을 부를수는 없으니 ㅎㅎㅎ

저는 기계 만지작거리는걸 좋아라해서 샾에서 해준대도 직접한답니다.


자가정비의 생활화를~~~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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