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주로 저녁에 이용하다가...
하루하루...일년일년 해가 갈수록 점점 한강잔차도로가 저녁에는
거의 대중목욕탕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을 보고는...
저녁엔 한강잔차도로를 이용해본적이 없거든요.
오히려 시내주행보다 더 위험하고...
: 어디서 갑자기 뭐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고....인랸은 가끔씩 양쪽길을 다 차지하고 큰대짜로 엎어져있고 사이좋게 걸어가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일렬로 걸어다니셔서 길을 역시 다 막아버리고 산책하시는 보행자분들 등등...
시내주행보다 속도도 못내고...
:뭐, 제 엔진이 구려서 엄청난 속도는 아니지만..대략 25km를 넘어가면 알아서 느껴지는 자전거 타이어가 로드에 붙어나가는 소리와 바람소리..풀벌레소리 등등...그 쾌감..아시죠?
제가 직접 사고난 적은 없었지만(제 라이딩의 기본 원칙은 '건강한 라이딩'입니다!!) 뒤에서 앞에서 사고난 현장은 무수히 봤고...
너무 위험하고 짜증나는 것도 많이 보다보니...
(즐기러 나왔는데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갈 이유는 없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 당시에는 '저녁에 한강잔차도로를 달리는 것은 미친짓이다..'
라는 생각에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한강잔차도로는 낮에만 이용하고 해가 질때쯤이나 혹은 퇴근시간정도가 되면, 되기전에 빨리 달려서 제 목적지까지 가거나 이미 늦었으면 그냥 잔차도로를 빠져나가서 탔더랬습니다.
아. 주말오후도 왠만하면 피했죠...
데이트족과 온갖 동호회 모임등이 밀물처럼 몰려드니 망립니다.
특히나 남단에서는 잠실지구, 여의도지구, 선유도쪽..그리고 북단에서는 뚝섬지구 등은....어떨때는 집회현장처럼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ㅡㅡ;
근데 요 몇일사이에 저녁에 멋진 한강야경을 배경삼아 한강잔차도로를 달리는 그 시원~하고 달리는 느낌이 다시 땡기네요. ㅡㅡ;
요새 저녁에 한강잔차도로사정...어떤가요?
하루하루...일년일년 해가 갈수록 점점 한강잔차도로가 저녁에는
거의 대중목욕탕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을 보고는...
저녁엔 한강잔차도로를 이용해본적이 없거든요.
오히려 시내주행보다 더 위험하고...
: 어디서 갑자기 뭐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고....인랸은 가끔씩 양쪽길을 다 차지하고 큰대짜로 엎어져있고 사이좋게 걸어가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일렬로 걸어다니셔서 길을 역시 다 막아버리고 산책하시는 보행자분들 등등...
시내주행보다 속도도 못내고...
:뭐, 제 엔진이 구려서 엄청난 속도는 아니지만..대략 25km를 넘어가면 알아서 느껴지는 자전거 타이어가 로드에 붙어나가는 소리와 바람소리..풀벌레소리 등등...그 쾌감..아시죠?
제가 직접 사고난 적은 없었지만(제 라이딩의 기본 원칙은 '건강한 라이딩'입니다!!) 뒤에서 앞에서 사고난 현장은 무수히 봤고...
너무 위험하고 짜증나는 것도 많이 보다보니...
(즐기러 나왔는데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갈 이유는 없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 당시에는 '저녁에 한강잔차도로를 달리는 것은 미친짓이다..'
라는 생각에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한강잔차도로는 낮에만 이용하고 해가 질때쯤이나 혹은 퇴근시간정도가 되면, 되기전에 빨리 달려서 제 목적지까지 가거나 이미 늦었으면 그냥 잔차도로를 빠져나가서 탔더랬습니다.
아. 주말오후도 왠만하면 피했죠...
데이트족과 온갖 동호회 모임등이 밀물처럼 몰려드니 망립니다.
특히나 남단에서는 잠실지구, 여의도지구, 선유도쪽..그리고 북단에서는 뚝섬지구 등은....어떨때는 집회현장처럼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ㅡㅡ;
근데 요 몇일사이에 저녁에 멋진 한강야경을 배경삼아 한강잔차도로를 달리는 그 시원~하고 달리는 느낌이 다시 땡기네요. ㅡㅡ;
요새 저녁에 한강잔차도로사정...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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