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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누가 지키는지?

靑竹2005.08.17 17:07조회 수 4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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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강 잔차도로에 관한 관계 법령도 미흡하고 중구난방입니다.

단속도 있으나 마나한 상태죠.

관계기관에 수시로 진정을 넣어야할 것 같습니다.

굉음과 매연을 뿜으며 옆으로 질주하는 오토바이를 보면 오바이트..ㅠㅠ

'왜 이런 잔차도로에서까지 지겨운 매연을 맡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씁쓸합니다.

어디까지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쩝

관계기관의 무성의와 무관심때문은 아닌지 아쉬운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야간에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만한 곳이 없어
>
>주로 한강을 달립니다.
>
>요즘 야경도 거의 환상적이죠
>
>혼자 달리지만 야경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
>야경은 그렇고 한강에서 질주하는 오토바이, 위험하게 낚시하는 태공등, 버려져있는 날카로운 것들 이것들은 누가 해결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으로 기분좋게 해결했으면 하는데 이기적인 생각인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
>한강을 달리면서 쉬는 곳곳 작은 위험물또는 쓰레기는 봉지를 가지고 다니기에 살짝 치우고 있습니다. 얼마 가다보면 매점 휴지통에 버리면 되기에 근데 태공들과 광난의 아이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
>사고가 나면 경찰이 오겠죠
>
>사고가 날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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