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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dean2005.08.18 00:45조회 수 3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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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가 봅니다.

전 처음 입문할때 도로먼저 탔었고,

생활잔거에 헬맷쓰고 잔거값만큼 나가는 안장달고 잘 아무런 부끄럼 없이 잘 다녔습니다.

자신의 소득만큼 분수에 맞게 지출하는게 자본주의지요..^^

분수에 맞지 않게 겉모습에 치중하는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계급의식의 발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그래도 우리나라만큼 이만큼 사는나라에서 평등한 나라도 드물더군요.

kona님 말씀마따나 저렴한 안전장구는 10만원이면 헬맷, 장갑, 팔꿈치보호대, 정강이 보호대까지 가능합니다.거기다 조금 남으면 손목보호대까징~~~

잔거 40만원+보호대10만원+기능성등산의류5만원 토탈 55만원이면 새걸로도 MTB를 즐길수 있고, 중고로 하면 잔거 25만원+보호대 5만원+의류5만원 40만원이면 가능하겠네요..^^

전 잔거 20만원(새거)+의류 3만원+핼맷 4만원 토탈 27만원으로 시작했군요..^^

>글을 읽다보니, 자전거 차종이나 보호장구 괂련 글이 보이는 군요,,
>
>비싼 자전거를 타고, MTB에 로드용 타이어를 끼고,
>헬멧을 착용하고, 보호장구를 하는 것이 다 자본주의 ,,,그 때문은 아닐까요,,,
>
>산만큼 도로가 위험하진 않잖아요,,
>남들 헬멧 신경 쓸 시간에 자전거 도로 1Km 늘려 달라고 탄원하는 것이
>사고 하나 더 줄일 수 있을 수 잇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우리나라 자전거나  용품이 너무 비싸 잖어요,,
>왜 그리 바가지 쓰면서 그걸 가난한 사람들이 가뜩이나 힘든데 사야 하나요..
>
>어떻게 보면 자동차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차종이나 용품은 더 따지는 것 같아요,,
>아주 보수적이고, 자본주의의 돈에 충실한 사고를 가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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