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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는 상황설명이 최우선인데...ㅋㅋ

靑竹2005.08.17 22:25조회 수 2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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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선택의 여지를 없애버리는 독점중계엔 저도 반대입니다.

물론 신문선 해설위원이나 송재익 아나운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차범근씨가 해설을 할 때 말투가 하도 어눌하여 좀 싫어하긴 했습니다만, 유심히 듣다 보니 오히려 상황에 걸맞는 핵심을 제때에 찌르는 걸 알겠더군요.

중언부언에 장광설보단  오히려 그 편이 나은듯...


>저도 동의합니다.
>
>독점 중계를 없애고 월드컵 때 처럼, 모든 방송국에서 방송을 하여, "해설과 아나운서의 중계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화면에 퇴장을 뜻하는 레드카드를 우리 선수가 받는 모습이 보이는데
>>
>>신문선 해설위원과 송재익 아나운서는 자신들의 이야기에 취한 나머지
>>
>>우리 선수의 퇴장에 대한 언급이 없이 엉뚱한 이야기만 주절주절..
>>
>>그렇게 십여분 이상이 흐르던데요.(둘만의 만담시간?)
>>
>>경기도 꼭 동네축구 수준이라 열이 받는데 울화가 치밀더군요..
>>
>>나중에 어떤 경로를 통하여 알았는지 언급을 하긴 하던데
>>
>>자신들이 상황파악을 제때에 하지 못한 실수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
>>구렁이 담을 타듯이 두리뭉실 넘어가네요.
>>
>>
>>저는 냉수나 마시고 열 좀 식힐랍니다.
>>
>>까짓 거 뭐 본선에 나가서 잘하면 된다지만..
>>
>>이렇게 국가대표의 관리가 중구난방으로 돼서야..쯥
>>
>>왈바횐님들 열 내리십시요^^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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