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학생이 갖는 지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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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프레임 한번 내놨다가 중간에 미국가는 바람에 귀국해서 다시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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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요. 돈이 없어서.. XX로 해주세요.'라는 쪽지가 많이 오네요.. ㅡㅡa
>(XX -> 제가 보기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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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생인데, (대학원생은 학생 아닌가요? ㅡ.ㅡ;; 그래도 제 친구들 아직도 졸업안하고 4학년으로 학교 다니고들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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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학생은 도대체 어떤 지위를 갖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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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공부' 그리고 '어림' 즉, 세상물정 모름? 경제감각없음? 그러므로 가격 후려치기도 용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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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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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물건 내놓고 그럴 때가 아닌데 말이죠.. ㅡㅡa  빨랑 졸업논문도 쓰고 그외 잡다한 일들도 마무리를 해야, 내년 2월 25일에 졸업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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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