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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 母 曲

Tomac2005.08.20 11:09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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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요

어머님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기를 원하실껌니다.


>思  母  曲
>
>한많은 세월을
>자식 돌보는 애정으로
>감싸오신 어머님…
>
>어머님의 숨결이                                                
>아직 옆에서 느껴지는데,
>빈방에 어찌
>저홀로 서있습니까?
>
>진심으로 불러보아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
>진정으로 사랑하는
>내 어머니…
>저는 아직도,
>어머님을
>놓아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하루라도 더 사시기를
>진심으로 염원했지만,
>가혹한 하늘님은
>미천한 인간의 희망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어머님,
>혹시 이글을 보시면
>제게, 아직 네 옆에
>있노라고,
>느끼게 해주세요.
>
>어머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
>
>
>子 南韓準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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