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항상 그립지만...

sirius212005.08.20 12:16조회 수 200댓글 0

    • 글자 크기


어쩔 수가 없더군요....
님의 슬픔이야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겠지만....그나마도 그리움을 느끼는 사람마다
틀리니...

아주 어릴 때 부터 항상 그리워하며 살아왔지만도 내 죽는 그 날까지도 어쩔 수가 없겠지요.
언제까지나 옆에 계실줄 아는 우리가 넘 어리석죠.
누구나 하는 말로 살아 계실 때 좀 더 잘해드릴껄하고 후회만 남지만...
그도 어쩔 수가 없네요...

위로한답시고 산 사람은 그래도 살아야지 그렇게들 말할 때 야속하기도 하고
받아들이기도 어렵지만,
제 아픈 경험으로 역시 어쩔 수 없습니다.
살아야지요....
그렇게 살아지는게 인생인가 합니다.

많이 우시고,많이 아파하십시오.
그런 다음 추스러야지요.....함께하는 이들이 있잖습니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답시고 이 글을 적으면서 저또한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자~! 힘 내십시오.  


    • 글자 크기
장흥번개에 오신분들께 (by pumpkin9) 사진란의 사진이 반토막만 보이는 이유?? (by neowav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3
15438 포항에서 인사..^^ ........ 2000.12.21 141
15437 모두 ........ 2000.12.24 160
15436 주로 어디서 ... 소나기 2003.07.02 341
15435 채널을 디스커버리로 돌리세요^^(냉무) 사나이! 2005.08.08 211
15434 Re: 이쁘네요 콜진님두여 ........ 2000.12.27 148
15433 잉??? treky 2003.07.04 293
15432 저기 시마노랑은 호환안되나요? hockey2 2005.08.11 190
15431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대회 접수기간 3일남았습니다.(4월15일) 피아노 2009.04.13 447
15430 Re: 술시간을 기다리며..... ........ 2000.12.29 174
15429 투어 데 프랑스....언..언저리 뉴스 시작 ??? kmtbus 2003.07.07 372
15428 발악이 아니라 노력입니다. mchalo 2005.08.12 296
15427 Re: 제가 보기엔... ........ 2001.01.01 152
15426 끝내는 밤을 새고... treky 2003.07.11 467
15425 지금 지양산 라이딩후 저녁먹기.. 보고픈 2005.08.15 514
15424 이번주말에는.. ........ 2001.01.03 175
15423 처음 보는 군대 후배시네요.ㅋㅋㅋ 십자수 2003.07.14 263
15422 운좋은 예비군 1년차 훈련이군요^^ 꼬맹이 2005.08.18 184
15421 Re: 즐거운 하루였군요 ^^ ........ 2001.01.08 169
15420 장흥번개에 오신분들께 pumpkin9 2003.07.19 186
항상 그립지만... sirius21 2005.08.20 20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