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 사랑이라고 합니다.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것 십분의 일만 하면 효자라고 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7년이 되었습니다. 그럼 어머니께 잘하느냐구요? 그게 안되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그 때 눈물 흘리며 후회하겠지요. 진리는 아니라도 어머니 다신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한진님, 힘내시고 아이들에게 할머니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들려주는 아빠가 되시면 어머니께서도 흐뭇해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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