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왔습니다.
집사람이 차 조심 하라고 했던 말 기억 하시려나?

요즘 유난히 사고현장을 많이 목격합니다.

버스에서 잠시 안전벨트를 풀었었는데.. 갑자기 줄어드는 속도와 뭔가 쿵 하는 소리...

아뿔사 사고가 났더군요. 경부하행선 추풍령 휴게소  상행 약 3키로 지점에서..
당연 전 셀폰 꺼내서 문자전송 하고..교통방송국에..

조심해야지..

지금은 켑틴아우의 샵에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대구로 건너뛰기 할겁니다.
제로님 샵 아직은 정신 없지만 그런대로 잘 꾸며 놨네요...

카메라를 안가져 온 것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네요.

구형 XTR 앞드레일러를 못구해서 결국 여기서 신형으로 그냥 하나 샀습니다. ㅋㅋ
켑틴아우... 이런... 한심한... 자기가 구형을 쓰면서 구형 XTR 드레일러의 구조를 모르더라는... 이런...ㅋㅋㅋ구형을 구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