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마다 다르고,

직원마다 받는 요금도 조금씩 달라요..

제 친구중에 택배업하는 친구도 있고,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는 형님도 계십니다..

요금을 약간씩 깍아주는 건, 직원의 맘이라고 해야되나...

나쁜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고, 그 사람의 제량껏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지방에서 학교를 다녀서 일년에 반은 자방에 있습니다..

지방에서랑 설에서랑 같은 택배 인데도 요금도 약간씩 틀리고..

사람 대하는 것도 다릅니다..

님이 로젠택배에 인상이 약좋게 찍혔다면..

되도록이면 이용하시지 마시고요.. 오는 물건이 그리로 온다고 하면 다른 사람 내보네세요

저는 다른 경우로 C모 택배 아저씨하고, 본사에 전화해가며.

지점장인가 하는 분하고 따지면서 싸웠거든요...

그게 3개월 전인가..

몇일 전에 어쩔 수 없이 C모 택배로 물건을 받았는데..

(알바 겸 전공도 살릴겸 해서..

여러  재료를 사서 물건을 만드는 일을 하는관계로 택배 자주이용함)

박X스 하나 건네 주고, "오랜 만이네요.."

하고 어쭘잖게 화해 했어요...

그쪽에서야 뭐라고 느꼈던..

난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