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땜에서 퇴촌쪽으로 라이딩중 뒷 목이 뻣뻣해서 머리를 잠시 숙였다가 들어보니
7~8미터 전방에 나무가지가 있어 피해가려고 핸들을 살짝 틀었는데...
어라... 나무가지가 꿈틀 꿈틀
헉... 비비비비......아암! 소름이 쫙...
자신도 모르게 뱀 바로 앞에서 바니홉...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서 한 바니홉이 아니라
너무 놀라서 순간적으로 한 바니홉이라 비상 거리는 당연히 너무 짧고...
마치 정조준이라도 한 것 처럼 뒷바퀴로 그대로 뱀의 머리를 내리 찍어버렸습니다.
당연히 뱀은 그자리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저는 조금 더 퇴촌쪽으로 라이딩을 하다가
기분이 너무너무 찝찝해서 핸들을 돌려서 되돌아 오다 보니 그 뱀은 납짝해져있더군요.
제가 뒷바퀴로 내리 찍은 후 지나가던 차가 밟았나 봅니다.
아무튼 그 일이 있은 후 한 3개월 정도 그쪽으로는 라이딩을 삼가했습니다.
7~8미터 전방에 나무가지가 있어 피해가려고 핸들을 살짝 틀었는데...
어라... 나무가지가 꿈틀 꿈틀
헉... 비비비비......아암! 소름이 쫙...
자신도 모르게 뱀 바로 앞에서 바니홉...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서 한 바니홉이 아니라
너무 놀라서 순간적으로 한 바니홉이라 비상 거리는 당연히 너무 짧고...
마치 정조준이라도 한 것 처럼 뒷바퀴로 그대로 뱀의 머리를 내리 찍어버렸습니다.
당연히 뱀은 그자리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저는 조금 더 퇴촌쪽으로 라이딩을 하다가
기분이 너무너무 찝찝해서 핸들을 돌려서 되돌아 오다 보니 그 뱀은 납짝해져있더군요.
제가 뒷바퀴로 내리 찍은 후 지나가던 차가 밟았나 봅니다.
아무튼 그 일이 있은 후 한 3개월 정도 그쪽으로는 라이딩을 삼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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