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아저씨가 타고 있는 잔차가 8500 맞나여??
왜, 궁금하냐 하면 제가 8500타걸랑요~~~~
>결국 "천하의 랜스"도 부시를 앞지르지는 못하는군요. ^^;
>
>조깅광인 부시가 MTB에 본격입문을 한 것은 아무래도 달리기 보다는 관절에
>덜 무리가 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입문하고 나서 "MTB도 사실상 달리기와 똑같더만"이라고 했다는군요.
>몇 번 보기좋게 나뒹구르면서도 여러 기술을 익혀가며 한창 재미를 붙여가고
>있다는군요. 그의 개인 자전거는 Trek Fuel98이라고 합니다.
>
>p.s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저번에 어떤 분이 리플을 달으신 것처럼
>부시라는 양반에 대해 저도 묘한 기분이 듭니다.
>
><img src=http://dicaevent.chosun.com/bbs/data/photo_kisa/1124680385/bu.jpg>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사이클 황제'라 불리는 랜스 암스트롱과 함께 20일 크로퍼드 목장에서 해바라기꽃들 사이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에서 7연패를 한 암스트롱을 특별 초대했다. /AP 연합
>
>
><지난 번 기사>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휴가 중인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과 자전거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17일 "대통령은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며 사람들 에게 용기를 심어준 암스트롱을 초청,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
>부시는 무릎을 다친 이후 달리기를 그만두고 산악자전거에 푹 빠져 있다.
>
>그는 올해 초 백악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데 이 어 지난 7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8개국 정상회담 때 현지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손목과 팔에 부상을 입어 화제가 됐었다.
>
>지난주에는 무더위에도 불구,백악관 출입기자들과 함께 자전거로 크로퍼드 농장 주변을 2시간 동안 달리기도 했다.
>
>페리노 대변인은 <b>"크로퍼드 목장에서 대통령을 절대 앞지를 수 없는 자전거 타기 원칙이 이번에도 적용되느냐"</b>는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왜, 궁금하냐 하면 제가 8500타걸랑요~~~~
>결국 "천하의 랜스"도 부시를 앞지르지는 못하는군요. ^^;
>
>조깅광인 부시가 MTB에 본격입문을 한 것은 아무래도 달리기 보다는 관절에
>덜 무리가 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입문하고 나서 "MTB도 사실상 달리기와 똑같더만"이라고 했다는군요.
>몇 번 보기좋게 나뒹구르면서도 여러 기술을 익혀가며 한창 재미를 붙여가고
>있다는군요. 그의 개인 자전거는 Trek Fuel98이라고 합니다.
>
>p.s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저번에 어떤 분이 리플을 달으신 것처럼
>부시라는 양반에 대해 저도 묘한 기분이 듭니다.
>
><img src=http://dicaevent.chosun.com/bbs/data/photo_kisa/1124680385/bu.jpg>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사이클 황제'라 불리는 랜스 암스트롱과 함께 20일 크로퍼드 목장에서 해바라기꽃들 사이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에서 7연패를 한 암스트롱을 특별 초대했다. /AP 연합
>
>
><지난 번 기사>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휴가 중인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과 자전거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17일 "대통령은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며 사람들 에게 용기를 심어준 암스트롱을 초청,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
>부시는 무릎을 다친 이후 달리기를 그만두고 산악자전거에 푹 빠져 있다.
>
>그는 올해 초 백악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데 이 어 지난 7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8개국 정상회담 때 현지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손목과 팔에 부상을 입어 화제가 됐었다.
>
>지난주에는 무더위에도 불구,백악관 출입기자들과 함께 자전거로 크로퍼드 농장 주변을 2시간 동안 달리기도 했다.
>
>페리노 대변인은 <b>"크로퍼드 목장에서 대통령을 절대 앞지를 수 없는 자전거 타기 원칙이 이번에도 적용되느냐"</b>는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