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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funlove2005.08.23 09:30조회 수 1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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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는데  각오를 합니다. 돌려주면 받고 안주면 안받는다.

다시말해  그냥 주는 개념으로 빌려줍니다.    


그냥줘도 괜찮을정도의 한도를 정해야죠.   문제의 그 사람이 저의 경우였다면 저는 10만원이 한계선이었을거 같습니다.   줬다고 생각해도 가슴아프지 않을금액만큼만 빌려줍니다.

친동생이라면 한 500만원?   자기나름대로 한계선을 만들어서 빌려주심이..


어쨌던 좋은 경험하신겁니다.   삼사십만원에 그런 경험 해보실만 합니다.

아주 더러운 경우가 더 많이 더 자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험하게 되죠. 그때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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