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받기 싫은 전화..

플러스2005.08.22 18:10조회 수 632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일상적으로 취침을 11시~12시 사이에 합니다.

어제 밤에 한참 잠들어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_-;

12시50분에.. 보니까 별로 반갑지 않은 친구녀석이었습니다.

애새끼가 싸가지가 없고 좀 뻔뻔하구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넘입니다..

가끔 돈꿔달라고 전화는 하더군요 -_-;

연락도 거의 잘 안하죠.. 근데 잠자는데 12시 30분에 전화하니까 승질이 확 나네요..

걍 안받고 소리 않나게 버튼 눌러놓고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아침에 근무하는데.. 전화가 또 오더군요..

3번인가 왔는데 걍 다 안받았습니다.

받아봤자 뭐 술먹자거나 돈빌려달라거나 둘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녀석과 술을 먹는다거나 돈을 빌려준다면 별로 유쾌하지가 않아서요.

그리구 요샌 자전거 타고 나서 술도 왠만하면 잘 안 먹으려고 합니다 ㅎㅎ 특히 소주.. 가끔 맥주나 막걸리는 먹심다 ㅋ

제가 이상한건지.. 여러분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5
155476 Re: 어찌해서 고것이 그곳에????????!!!!!! ........ 2000.06.19 143
155475 감기 이야기 나오면 전 항상 자전거에 감사합니다. 이진학 2002.11.25 165
155474 너무 이쁘네요 이삭 2005.01.29 383
155473 Re: 뭐 걍 좋죠./. ........ 2000.06.25 169
155472 한가지만 수정해 주세요.부탁드립니다. repechage 2002.11.29 324
155471 평균값은 음수.. hkrs3 2005.02.01 258
155470 아 띰띰타 빨랑 아르비 구해야지 ........ 2000.06.30 153
155469 시간 되는 대로... treky 2002.12.03 139
155468 이것도 왠지 장물로 의심이...... coffeejowa 2005.02.04 750
155467 = 트레키님 긴급 부품 수배 Bikeholic 2002.12.06 287
155466 이글을 읽는 저가부끄럽습니다~~ 박공익 2005.02.09 246
155465 아!! 법진님 ㅋㅋㅋ ........ 2000.07.10 159
155464 늦었지만 종자제 사진... 산딸기 2002.12.10 277
155463 강촌 스노우 라이딩 treky 2012.02.05 2838
155462 오이띠..이리 빢샌것을... treky 2005.02.14 226
155461 Re: 폭파합니다. ........ 2000.07.14 140
155460 엘스워스 트루스 괴물입니다. tiberium 2002.12.14 710
155459 부럽습니다(냉무) sweppy00 2005.02.18 140
155458 다운힐 림을 사용하세요...^^* ........ 2000.07.20 151
155457 우... 자전거 누적 가격... mpzeki 2002.12.17 45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