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주를 많이 하신김에 넋두리...라고 해야하나요??? 그 동안 담아두었던 불만을 한마디
하셨군요.
고수들이라...현재 이곳에 들락 거리는 분들중에 고수분이 얼마나 되시고 또 자신이
고수라 생각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전거 타는 유저 & 소비자 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국내가가 적정선이(물론 소비자가 바라는) 아니라는 것은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야x님처럼 가격을 다운 시키려 대량 공구 형식으로 구매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현재 저 같은 경우도 아는 분을 통행서 국외가가 많이
싼 물건들은 해외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허나 문제는 소비자들의 어찌보면 기형적인 소비 형태 (국내 도소매상을 빼버린 해외에서
의 직접적인 거래)가 국내에 분포되어 있는 오프라인 샵이나 온라인 샵 수입사의 결코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면 판매량도 많아지고 자연히 수입&소매상도 많아지면서 적정선의
가격책정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지금 국내 MTB시장은 전혀 그렇지 않죠...어찌보면
기형적이라 할만한 시장형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해 조금 알게되고 자가정비가 가능해지면 국내 시장을 빼버린 해외에서의
직접적인 구매방식...그렇다고 해외에서 구입해도 자신이 충분히 유지&보수할 능력이
있는데 비싼돈주고 잘 되지도 않는 A/S바라며 국내 수입사에서 사는것도 바보같은
짓입니다. 결국 어찌보면 자가정비능력도 부족하고 유지&보수 능력도 없는 일반 라이더
들만 울며 겨자먹기로 국내유통망을 통해서 물건 구입이 이루어 지고 있죠...
이런저런 이유로 자전거가 파트들이 병행수입도 잘 안되는 편이고 샵과 수입사들의
연관관계등등...
뭐 여러가지 복잡한 관계로 인해 어느 특정 샵만 가격경쟁으로 할인할 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예를 틀자면 예전 모 바이크 샵에서 온라인샵에 모바이크 수입사 허락없이
할인판매하다 수입사쪽에서 일방적으로 거래를 끊어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인라인 같은 경우는 시장형성이 정말 빨리되었느데...하기야 MTB와 인라인은 시장 규모
자체가 많이 다르지요...제 생각엔...MTB타는 사람도 많아지고 시장자체도 지금보다
훨씬 커지고 활발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고..아직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습니다만...넋두리가 될 것 같아서..
아..지금도 넋두리 같군요. 님의 글 보다가 문뜩 평소에 담아두었던 생각이 떠올라
좀 주저리 거렸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하셨군요.
고수들이라...현재 이곳에 들락 거리는 분들중에 고수분이 얼마나 되시고 또 자신이
고수라 생각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전거 타는 유저 & 소비자 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국내가가 적정선이(물론 소비자가 바라는) 아니라는 것은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야x님처럼 가격을 다운 시키려 대량 공구 형식으로 구매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현재 저 같은 경우도 아는 분을 통행서 국외가가 많이
싼 물건들은 해외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허나 문제는 소비자들의 어찌보면 기형적인 소비 형태 (국내 도소매상을 빼버린 해외에서
의 직접적인 거래)가 국내에 분포되어 있는 오프라인 샵이나 온라인 샵 수입사의 결코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면 판매량도 많아지고 자연히 수입&소매상도 많아지면서 적정선의
가격책정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지금 국내 MTB시장은 전혀 그렇지 않죠...어찌보면
기형적이라 할만한 시장형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해 조금 알게되고 자가정비가 가능해지면 국내 시장을 빼버린 해외에서의
직접적인 구매방식...그렇다고 해외에서 구입해도 자신이 충분히 유지&보수할 능력이
있는데 비싼돈주고 잘 되지도 않는 A/S바라며 국내 수입사에서 사는것도 바보같은
짓입니다. 결국 어찌보면 자가정비능력도 부족하고 유지&보수 능력도 없는 일반 라이더
들만 울며 겨자먹기로 국내유통망을 통해서 물건 구입이 이루어 지고 있죠...
이런저런 이유로 자전거가 파트들이 병행수입도 잘 안되는 편이고 샵과 수입사들의
연관관계등등...
뭐 여러가지 복잡한 관계로 인해 어느 특정 샵만 가격경쟁으로 할인할 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예를 틀자면 예전 모 바이크 샵에서 온라인샵에 모바이크 수입사 허락없이
할인판매하다 수입사쪽에서 일방적으로 거래를 끊어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인라인 같은 경우는 시장형성이 정말 빨리되었느데...하기야 MTB와 인라인은 시장 규모
자체가 많이 다르지요...제 생각엔...MTB타는 사람도 많아지고 시장자체도 지금보다
훨씬 커지고 활발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고..아직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습니다만...넋두리가 될 것 같아서..
아..지금도 넋두리 같군요. 님의 글 보다가 문뜩 평소에 담아두었던 생각이 떠올라
좀 주저리 거렸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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