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의 연결핀에 구멍을 뚫어 줄인 중량이 20g이라는 걸 알고는 아연실색..ㅋㅋ
이러다가 종내엔 자전거가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노끈으로 붙들어 매게 될 날이 오지나 않을까요? ㅋㅋ
자칫 태풍이 부는 날 허술하게 노끈을 매어놓아 대로변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잔차를 잡으려 허둥지둥 무단횡단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네요..음프프.
우주공학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티타늄 다음엔 혹시 첨단 고분자화합물(플라스틱의 일종)이 프레임으로 등장할 날이 오지는 않을지요. 워낙 강도와 내열성까지 좋아서 자동차 엔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던데 중량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당.
저의 잔차는 구형이라 12kg정도 나가는데다 워낙 잔차의 무게에 관한 개념이 무딘 위인인지라 경량화에 신경은 고사하고 물통도 엄청 무거운 스테인리스 보온통에다가 안장가방에 온갖 공구를 채워 돌덩이처럼 무겁게 다니는 통에 누가 보면 중량화에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입니다요..ㅋㅋ
과연 경량화의 끝은 어디일까용?
이러다 고무풍선처럼 띄워서 들고 이동하는 거나 아닐런지..끅끅..
오늘은 어제 밤새도록 라이딩을 한 관계로 마눌에게 외출금지 엄명을 받잡고 컴터 앞에서 궁뎅이 붙이고 나오느니 헛소리만 주절거립니다..흑흑..
이러다가 종내엔 자전거가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노끈으로 붙들어 매게 될 날이 오지나 않을까요? ㅋㅋ
자칫 태풍이 부는 날 허술하게 노끈을 매어놓아 대로변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잔차를 잡으려 허둥지둥 무단횡단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네요..음프프.
우주공학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티타늄 다음엔 혹시 첨단 고분자화합물(플라스틱의 일종)이 프레임으로 등장할 날이 오지는 않을지요. 워낙 강도와 내열성까지 좋아서 자동차 엔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던데 중량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당.
저의 잔차는 구형이라 12kg정도 나가는데다 워낙 잔차의 무게에 관한 개념이 무딘 위인인지라 경량화에 신경은 고사하고 물통도 엄청 무거운 스테인리스 보온통에다가 안장가방에 온갖 공구를 채워 돌덩이처럼 무겁게 다니는 통에 누가 보면 중량화에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입니다요..ㅋㅋ
과연 경량화의 끝은 어디일까용?
이러다 고무풍선처럼 띄워서 들고 이동하는 거나 아닐런지..끅끅..
오늘은 어제 밤새도록 라이딩을 한 관계로 마눌에게 외출금지 엄명을 받잡고 컴터 앞에서 궁뎅이 붙이고 나오느니 헛소리만 주절거립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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