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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dean2005.08.24 11:22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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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방지게 부언하지면..

만약 4번만나고 양해를 구하신다고 하셨는데..듣는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지금부터 반말하께~~)로 들릴수도 있습니다.

나이많은 사람이 "오늘부터 반말하자~~" 이렇게 이야기 했을때

"아뇨 존대말써주셔요~~"라고 하는것도 ...힘들겠죠..

상대방에 낮춰달라고 할때까지 저는 안낮춥니다. 그것도 3번이상 요청할때까지~~
>제가 그런 편입니다
>
>제가 동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 존대 반말이런거에 민감해서
>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에게 절대로 초면에 반말안하고...
>
>한참있다가 최소한 네번이상은보고 친해지고 나서야 양해를 구하고 그때부터 격없게
>
>말을 틉니다.
>
> 뭐랄까 전 업무상 가아끔 만나는 동년배라도(정말 보기 힘듭니다 저랑 같은 업무하는 동갑
>
>내기들) 우선 말을 금방 터버리면 좀 서로간의 예의가 없어진다고 하나?
>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번보고 술자리좀 하구 그제서야 양해구하고 말트는데
>
> 하물며 온라인상에서 대화할때도 전 상대방한테 반말보다는
>
>존대가 편합니다. 서로간의 격이 너무없어지면 금방 트러블이 생기거든요
>
> 암튼 청죽님처럼 허허 웃으면서 타일러야 되는데 그게 참 쉽지않네요
>
>인격수양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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