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dean2005.08.24 11:22조회 수 188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건방지게 부언하지면..

만약 4번만나고 양해를 구하신다고 하셨는데..듣는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지금부터 반말하께~~)로 들릴수도 있습니다.

나이많은 사람이 "오늘부터 반말하자~~" 이렇게 이야기 했을때

"아뇨 존대말써주셔요~~"라고 하는것도 ...힘들겠죠..

상대방에 낮춰달라고 할때까지 저는 안낮춥니다. 그것도 3번이상 요청할때까지~~
>제가 그런 편입니다
>
>제가 동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 존대 반말이런거에 민감해서
>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에게 절대로 초면에 반말안하고...
>
>한참있다가 최소한 네번이상은보고 친해지고 나서야 양해를 구하고 그때부터 격없게
>
>말을 틉니다.
>
> 뭐랄까 전 업무상 가아끔 만나는 동년배라도(정말 보기 힘듭니다 저랑 같은 업무하는 동갑
>
>내기들) 우선 말을 금방 터버리면 좀 서로간의 예의가 없어진다고 하나?
>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번보고 술자리좀 하구 그제서야 양해구하고 말트는데
>
> 하물며 온라인상에서 대화할때도 전 상대방한테 반말보다는
>
>존대가 편합니다. 서로간의 격이 너무없어지면 금방 트러블이 생기거든요
>
> 암튼 청죽님처럼 허허 웃으면서 타일러야 되는데 그게 참 쉽지않네요
>
>인격수양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 글자 크기
일주일넘은 감기 안떨어지는 이유가... (by superninja) 얼핏 '사기친 분'으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내용 없음) (by Abra_Ham)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8
155616 크헉~ 자격 조건이... Abra_Ham 2005.08.24 582
155615 아....동대 집합 40분전 네발자전거 2005.08.24 490
155614 욱! 하다가 악! 하게 됩니다 easykal 2005.08.24 294
155613 ^^* 동안(童顔)은... 힘들지요, seokikr 2005.08.24 428
155612 울나라 가격거품은 역시.. ㅡ.ㅡ;; frogfinger 2005.08.24 812
155611 ^^* 동안(童顔)은... 힘들지요, 하루살이 2005.08.24 510
155610 일주일넘은 감기 안떨어지는 이유가... superninja 2005.08.24 335
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dean 2005.08.24 188
155608 얼핏 '사기친 분'으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내용 없음) Abra_Ham 2005.08.24 212
155607 염장 실력이 장난이 아니신데요... Abra_Ham 2005.08.24 275
155606 정답은~~~ ynpark 2005.08.24 341
155605 2mm O-O 2005.08.24 416
155604 빅스에서 새 가족을 구한다고 하네요^^ luxurycom 2005.08.24 838
155603 마눌의 탄압과 8년간의 항쟁사 작심3일 2005.08.24 429
155602 십자수님 안녕하세요? 작심3일 2005.08.24 279
155601 레이님 안녕하세요? 작심3일 2005.08.24 207
155600 [기사] 99굽이 대관령, 자전거로 오른다 blowtorch 2005.08.24 798
155599 동안 넘 부럽습니다.... 작심3일 2005.08.24 229
155598 이잔차 어디다 쓰면 물건 일까요? kr7155 2005.08.24 282
155597 [기사] 유가난, 자전거 판매량 3배 이상 급증 blowtorch 2005.08.24 8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