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모임에서...
"십자수님은 몇년생이세요"
점점더 말을 함부로 차츰차츰 낮추더군요...ㅎㅎㅎ
반말이 하고 싶었는지... 저 또한 어느 정도 동안은 아니더라도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라...
그 친구 술이 좀 들어가더니... 내가 나이를 말하지 않자...(나이를 묻는 자체가 싫어서) 그 친구 속셈이 뻔히 보였기에...
슬슬 반말투로 ...ㅎㅎ
전 그저 다른 얘기로 화제를 돌리려는데..
이젠 저를 타겟으로 잡고는... 몇살인데 뻐기냐~!"는 식으로..
민증 까자고... 헛 참~~ 나중에 그 친구 나이를 알고는..스스로 말하더군요 "난 원숭이띤데...십자수님은 무슨띠냐고?..." 기가 막혀서...
저도 반말로..."당신보다 더 먹었으니 그만하자고.."
ㅋㅋㅋ 68년생이 많은 나인가? 68년생이고 4년 전 일이면 34세...
34세면 알만큼 알만한 나이 아닌가? 아무튼 그때 술판 엉망 될뻔한 적 있습니다... 존어를 쓰는건 자신의 인격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기도 하구요.
나이 많고 적음은 반말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아주 친하고 상대가 인정하는 관계라면 몰라도...
"십자수님은 몇년생이세요"
점점더 말을 함부로 차츰차츰 낮추더군요...ㅎㅎㅎ
반말이 하고 싶었는지... 저 또한 어느 정도 동안은 아니더라도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라...
그 친구 술이 좀 들어가더니... 내가 나이를 말하지 않자...(나이를 묻는 자체가 싫어서) 그 친구 속셈이 뻔히 보였기에...
슬슬 반말투로 ...ㅎㅎ
전 그저 다른 얘기로 화제를 돌리려는데..
이젠 저를 타겟으로 잡고는... 몇살인데 뻐기냐~!"는 식으로..
민증 까자고... 헛 참~~ 나중에 그 친구 나이를 알고는..스스로 말하더군요 "난 원숭이띤데...십자수님은 무슨띠냐고?..." 기가 막혀서...
저도 반말로..."당신보다 더 먹었으니 그만하자고.."
ㅋㅋㅋ 68년생이 많은 나인가? 68년생이고 4년 전 일이면 34세...
34세면 알만큼 알만한 나이 아닌가? 아무튼 그때 술판 엉망 될뻔한 적 있습니다... 존어를 쓰는건 자신의 인격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기도 하구요.
나이 많고 적음은 반말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아주 친하고 상대가 인정하는 관계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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