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전거로 2년반 이상, 한달이면 적어도 1,000Km 이상, 1년이면 13,000 ~
14,000Km을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그런데 저도 연례행사로 1년에 한번쯤 감기가 걸리는데 금년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로 한 3주를 내리 고생하였답니다. 그래도 감기앓는 동안 거르지 않고
끈질기게 자전거로 다니고... 눈이 오나... 더우나...비가 오면 종종 쉬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니까 회사에는 명물(미친 ?)로 알려져 있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하고 자만은 과신은 금물입니다.
자전거 즐겨 타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김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