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새차와 광내기로 인하여, 타기 조차 아까운 상태가 되어버린 자전거...
달려있는 타야조차 오프로드는 진저리를 내는 IRC METRO...

하지만 이제 별수 없는...누구도 막을수 없는...
개학일이 다가와버렸습니다. ㅠ_ㅠ;;;
뭐 앞으로 두번뿐인 개학이지만요...^^

한강 자전거도로는 이제 안녕, 봉제산도 이제 안녕...
광교산 자락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타이어도 두툼한놈으로 바꾸고, 플랫폼 페달도 끼고...

이번 학기야 말로 기사 합격과 허벅지 증강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학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