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학교 다니는 아들넘이 다섯살경..
집사람이 딸내미 일층에 재우고 이층에 아들넘 재운다고
벅벅 우겨서 원목이층침대를 들여왔었습니다.
이층이 좀 불안해서 산에서 암벽등반을 좀 한지라
등산 자일로 안전망처럼 맹그러서 설치하고 아들넘 좋아라 하는 모습 보고
안방서 맥주한잔 마시고 있었는데..
꿍 ~~~~
아들넘 이층에서 머리로 바닥에 헤딩...
첨으로 삼신할머니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울기만 하고 다행이 안다침)
순간 애 잡은줄 알았습니다 ㅡㅡ,,
사오고 설치한지 십여분만에 분해해서....
중고로 바로 팔았던 아픈기억이.....
나이가 어리면 정말로 조심 해야 합니다.
걱정만 드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ㅡㅡa
>이제 애덜이 커지니 정리가 안됩니다..
>
>그래서 2층 침대를 하나 구입해 볼까 하는데....
>
>사용해 보신분 계시면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집사람이 딸내미 일층에 재우고 이층에 아들넘 재운다고
벅벅 우겨서 원목이층침대를 들여왔었습니다.
이층이 좀 불안해서 산에서 암벽등반을 좀 한지라
등산 자일로 안전망처럼 맹그러서 설치하고 아들넘 좋아라 하는 모습 보고
안방서 맥주한잔 마시고 있었는데..
꿍 ~~~~
아들넘 이층에서 머리로 바닥에 헤딩...
첨으로 삼신할머니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울기만 하고 다행이 안다침)
순간 애 잡은줄 알았습니다 ㅡㅡ,,
사오고 설치한지 십여분만에 분해해서....
중고로 바로 팔았던 아픈기억이.....
나이가 어리면 정말로 조심 해야 합니다.
걱정만 드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ㅡㅡa
>이제 애덜이 커지니 정리가 안됩니다..
>
>그래서 2층 침대를 하나 구입해 볼까 하는데....
>
>사용해 보신분 계시면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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