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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줄 가능성~

dean2005.08.25 16:40조회 수 2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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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소견으로는 일말의 가능성이 그것도 위험할수 있는
(예를 들어 큰 태극기가 얼굴을 가린다면..그 비좁은 잠수교에서 위험할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다면..피해가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대규모 이동이나 단체 이동시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만큼 남을 배려해야 합니다.
이동 자체만으로도 남에게 불편을 줄수 있으니깐요.

어쩌다가..참으면 , 그냥 비켜가라..~~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군대도 아니고 전체를 위해 소수의 작은 불편함은 무시할수 있다는 확장가능한 논리로 생각됩니다.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이란 바로 이런 남을 먼저 배려하고
소수를 보호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할테니깐요..^^

제 개인적 사견입니다.


>>참는건 참는 거지만
>>정말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수 있더라손 피해를 주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가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의 상황은 깃대를 달고 잠수교를 횡단하는 도중 옆에서 오는 바람(횡풍)에 의해서 앞에서 오는 사람의 진로를 방해한 경우인데요.
>
>이것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보통 자전거를 타면 바람을 앞에서 맞게 되니까 깃발과 깃대가 옆으로 휘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항상 깃발이 옆으로 나부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 일반적이면 깃발을 달고 다니는 것이 문제이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
>그리고 잠수교의 도로상황이 옆으로 붙어서 가기에는 초심자들은 물에 대한 위협을 느껴 가운데로 갈 수밖에 없는 도로입니다.
>
>3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로 달렸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타시는 분들도 문제입니다. 뒷사람이 봤으면 앞사람에게 경고를 하던지, 무슨 조치를 했어야 하는데)...제 생각에는 다리(잠수교)를 건너는 그 구간뿐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깃발을 찢어버리고 싶다든지 화를 내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고 항상 그런 게 아닌데...
>그리고 당하신 분도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경고정도는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
>물론 사고의 위험성도 있었습니다. 당하신 분은 목숨에 위험을 느낄 정도였으니 화가 나시겠지만 (그래도 분을 삼키고 오셔서 여기서 말씀을 하시니 화내지 마시라고 한 것이고) 깃발 달고 다니지 마라는 것은 좀 그러네요.
>
>이것은 마치..산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 뭡니까..위험하게..타지 마세요 하는 것과 다른 것이 없다고 봅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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