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 황당합니다.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

쭈꾸미쿤2005.08.25 19:39조회 수 932댓글 0

    • 글자 크기


아 황당합니다.

아이디 [지수] 완성차 판매란 글번호 9752

이분하고 거래 하기 위해 내일 만나자고 했더니 내일까지 자기가 마냥 기다리수 없다고 선금을 넣어달라하시더군요  10%를.
내일까지 기다리는 조건으로 예약금을 넣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4만원을 이체 시켜 드렸습니다. 그리고 입금했다고 네고 가능할까하고 문자들 드렸더니 한참을 답이 없으시던군요 .. 바쁘신가 해서 있다가 제가 사정이 있어 구매를 못하게 될일이 생겨서 연락을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면서 예약금은 못주겠다 하더군요
자기는 예약금 받고 안사면 안돌려 준다고 .. 그런 경우가 어딨냐고 그런얘기는 하지도 않았지 않냐고 말했더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럼 물건 보고 맘에 안들어서 안산다면 어쩌냐 했더니 그럼 반만 돌려준다는군요
참 당황스럽습니다. 그러면서 상도를 지키라 제게 말하더군요
황당하여 좋게 해결하자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해도 답장도 없고 받지를 안습니다.
내일 까지 연락이 안되면 얼마전 올라왔던 사기대처 방법처럼 조치를 취할까합니다.
입금확인복사본들고 바로 경찰서로 가려 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전화주세요 .. 좋게 해결했으면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67380 TDF 에서 충돌 사고 발생 30 여명 전복 경기 지연 아이수 2004.07.10 582
67379 거 스포츠 뉴스에서 봤는데.. 지방간 2004.07.10 393
67378 정말요!! 하하 용기가 생기는군요 victorylba 2004.07.10 296
67377 사실 넘어지는 사람이야 아팠겠지만.. 아이수 2004.07.10 374
67376 좀전에... 그 아이 엄마한테서 전화 왔네요.... 컴보이 2004.07.10 320
67375 저역시 한소절... mr6441 2004.07.10 234
67374 저는 보험에 들었습니다.... 열린마음 2004.07.10 267
67373 사고나신 get2lsh 님.... mchalo 2004.07.10 641
67372 충성!!! 엔진업글하고 오겠습니다 alfredo(탈퇴회원) 2004.07.10 162
67371 화이팅 오디세이아 2004.07.10 233
67370 ★ 보이지 않는 위험 ( 부시가 기독교를 만들었다. ) opener 2004.07.10 446
67369 맞는 말씀이십니다. palms 2004.07.10 258
67368 ★ 보이지 않는 위험 ( 부시가 기독교를 만들었다. ) palms 2004.07.10 245
67367 좀전에... 그 아이 엄마한테서 전화 왔네요.... jara1975 2004.07.10 257
67366 서울에서도 시속 70km가 가능합니다.^^ eslly2049 2004.07.10 687
67365 엿같은 지식인이로군요...(다음에서 퍼옴) mtbiker 2004.07.10 523
67364 서울에서도 시속 70km가 가능합니다.^^ 하얀디커프 2004.07.10 276
67363 여기서도 가능해요. 불협화음 2004.07.10 351
67362 본의 아니게 저도 대략 난감.... sh1ny 2004.07.10 290
67361 내 마음속의 자전거.. 심야잔차 2004.07.10 52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