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분명히 뭔가가 달라졌을 거라는 일념하에 하는 짓(업글..?) 아니겠습니까..
우리모두~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랫글의 업글관련해서 글이있어 몇자 잡답을 적어봅니다.
>아래의 글은 본인 개인의 느낌이므로 공정성은 없습니다.
>
>2003년 중순 디오레&LX조합의 KHS2000(03)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이놈을 현제까지 조금씩 업글....
>
>
>샥
>처음 구매시 달려있던 PILOT-C...
>처음에 너무 딱딱해서 스프링을 바꾸어 보려했지만 따로 판매하지 않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죽이더군요..(왈바 메뉴얼란 참조)
>그러다가 이놈을 팔고 DUKE SL U-TURN을 구매했는데......
>유턴기능 말고는 별도의 금액을 추가로 지불하고 난 매리트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튼실하긴 하더군요.....
>그러다 또 이놈을 팔고 SID-TEAM을 구입했는데 가볍긴 가볍더군요....
>그 외에는 뭐가 좋았을까?........ 락기능...... 그리고.....?????
>지금은 오일누유에 락설정시 유격발생. 리바운드 조절기능 고장등의
>문제점을 낳아 수리를 보내야 하는데 이젠 왜이리 만사가 귀찮기만 한건지...
>타는건 좋은데 청소하는건 좋은데 분해하긴 귀찮네요.... 이상한 기분...
>
>핸들바와 스탬....
>본래 KORE제품었죠... KHS2000(03)을 구입 후 달려있던놈을 분해하고
>스커드제품으로 구입 후 장착했는데 가볍더군요.... 디자인도 이쁘고.
>
>휠셋....
>샥도 가벼운데 잔차무게가 그래도 무거워 보이더군요....
>본래에 달려있던놈은 36홀짜리였는데 무게는 처음에 정확히 몰랐습니다.
>보통의 유져분들이 힐셋바꾸면 좋다해서 XT&717&레블루션으로 바꿔봤죠..
>그런데 중량은 똑같더군요... 별로 차이를 모르겠다는^^; 구름성도
>그다지 차이는 없었습니다. 원래 달려있던 POWER-TOOL이라는 제품이
>좋았던 것일까? 아니면 아직 길이 들지 않아서? 튼실하긴 하겠죠.....?
>본래 달려있던놈도 비교해보면 괜찮은 놈이었는데.....
>
>브레이크...
>아비드3이 원래 장착되어 있었는데 어디서 들은 이야기는 있어서
>브레이크 업글을 해볼까 했지만 자금의 문제,.... 그러다 XT(03)이
>중고 매물로 올라왔더군요. 이놈에게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구매할때
>까지는 물라서리... OTL... 장착 후 시험주행... 자~ 브레이크 잡아볼까?
>바로 끽끽끽~하며 울어데는데 OTL.... 브레이크 슈를 바꾸어 볼까 해서
>쿨스탑으로 교체.. 그래도 매미처럼 울어데더군요.
>페드만 쿨스탑쓰고 다시 아비드 싱글디지트3으로 원상복귀......
>원래 이놈이 좀 울어덴다고 하시더군요... 왜 몰랐지?
>
>싯포스트....
>KORE제품에서 상급자분들이 쓰신다는 그 뭐시냐 톰슨이가로 바꿔봤습니다.
>가볍더군요... 끝.... 중고라서 그나마 저렴했습니다.
>
>브레이크레버...
>본래 파워툴이었습니다. 이놈을 LX로 교체..... 무게감량 없음....
>레버감 동일함. 뽀데는 조금 남.....
>교체로 인해 브레이크 줄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LX는 레버끝에
>스토퍼가 위치하게 되어있어 본래의 것보다 줄이 길어야 하더군요...
>
>
>안장.....
>본래 KHS안장인데 이젠 좌우로 많이 찢어졌습니다.
>아직 업글은 아지 못했네요.... 찢어진 관계로 교체는 해야하는데....
>
>페달
>5천원짜리 페달을 본전뽑아가며 쓰다가 저렴한 클릿으로 전환....
>이녀석을 달고 많은 장점은 있었지만 저를 겁쟁이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예전에 다운힐에서 겁먹은적 없었는데 이젠 조금씩 겁이 납니다.
>몇번 잔차와 함께 일심동체되어 구룬후론......ㅋㅋㅋ
>중량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5천원짜리 페달. 진짜 초경량 페달인데...
>누가 옆에서 놀리지만 않으면 진짜 좋은놈입니다. 뿌사지면 또 5천원 주고
>하나 사면 되고...ㅋㅋㅋ
>
>03년 중순엔가 구매해서 지금까지 많이 타진 않았지만 업글을 해보면서
>기대감.... 너무나 좋았습니다. 결과는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될것을
>바꾼적도 있었지만요.... 이렇게 쌩쑈를 해가며 현제무게 12.0KG입니다.
>프레임이 무거버서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벼운건 많이 넣었는데
>12KG밑으로는 저울이 움직일 생각을 않하네요...ㅋㅋㅋ
>누가 져을을 홀딩시켜놨나? 앞으로의 계획은 크랭크와 스프라켓, 체인입니다.
>거기까지가 현제 목표입니다. 경량화를 위한(?).....
>기대는 많지만 결과가 어떨지는 글쎄요..... KHS(03)유져분들 중 업글하시려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위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느 뉴져으 잡담이었습니다....
우리모두~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랫글의 업글관련해서 글이있어 몇자 잡답을 적어봅니다.
>아래의 글은 본인 개인의 느낌이므로 공정성은 없습니다.
>
>2003년 중순 디오레&LX조합의 KHS2000(03)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이놈을 현제까지 조금씩 업글....
>
>
>샥
>처음 구매시 달려있던 PILOT-C...
>처음에 너무 딱딱해서 스프링을 바꾸어 보려했지만 따로 판매하지 않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죽이더군요..(왈바 메뉴얼란 참조)
>그러다가 이놈을 팔고 DUKE SL U-TURN을 구매했는데......
>유턴기능 말고는 별도의 금액을 추가로 지불하고 난 매리트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튼실하긴 하더군요.....
>그러다 또 이놈을 팔고 SID-TEAM을 구입했는데 가볍긴 가볍더군요....
>그 외에는 뭐가 좋았을까?........ 락기능...... 그리고.....?????
>지금은 오일누유에 락설정시 유격발생. 리바운드 조절기능 고장등의
>문제점을 낳아 수리를 보내야 하는데 이젠 왜이리 만사가 귀찮기만 한건지...
>타는건 좋은데 청소하는건 좋은데 분해하긴 귀찮네요.... 이상한 기분...
>
>핸들바와 스탬....
>본래 KORE제품었죠... KHS2000(03)을 구입 후 달려있던놈을 분해하고
>스커드제품으로 구입 후 장착했는데 가볍더군요.... 디자인도 이쁘고.
>
>휠셋....
>샥도 가벼운데 잔차무게가 그래도 무거워 보이더군요....
>본래에 달려있던놈은 36홀짜리였는데 무게는 처음에 정확히 몰랐습니다.
>보통의 유져분들이 힐셋바꾸면 좋다해서 XT&717&레블루션으로 바꿔봤죠..
>그런데 중량은 똑같더군요... 별로 차이를 모르겠다는^^; 구름성도
>그다지 차이는 없었습니다. 원래 달려있던 POWER-TOOL이라는 제품이
>좋았던 것일까? 아니면 아직 길이 들지 않아서? 튼실하긴 하겠죠.....?
>본래 달려있던놈도 비교해보면 괜찮은 놈이었는데.....
>
>브레이크...
>아비드3이 원래 장착되어 있었는데 어디서 들은 이야기는 있어서
>브레이크 업글을 해볼까 했지만 자금의 문제,.... 그러다 XT(03)이
>중고 매물로 올라왔더군요. 이놈에게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구매할때
>까지는 물라서리... OTL... 장착 후 시험주행... 자~ 브레이크 잡아볼까?
>바로 끽끽끽~하며 울어데는데 OTL.... 브레이크 슈를 바꾸어 볼까 해서
>쿨스탑으로 교체.. 그래도 매미처럼 울어데더군요.
>페드만 쿨스탑쓰고 다시 아비드 싱글디지트3으로 원상복귀......
>원래 이놈이 좀 울어덴다고 하시더군요... 왜 몰랐지?
>
>싯포스트....
>KORE제품에서 상급자분들이 쓰신다는 그 뭐시냐 톰슨이가로 바꿔봤습니다.
>가볍더군요... 끝.... 중고라서 그나마 저렴했습니다.
>
>브레이크레버...
>본래 파워툴이었습니다. 이놈을 LX로 교체..... 무게감량 없음....
>레버감 동일함. 뽀데는 조금 남.....
>교체로 인해 브레이크 줄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LX는 레버끝에
>스토퍼가 위치하게 되어있어 본래의 것보다 줄이 길어야 하더군요...
>
>
>안장.....
>본래 KHS안장인데 이젠 좌우로 많이 찢어졌습니다.
>아직 업글은 아지 못했네요.... 찢어진 관계로 교체는 해야하는데....
>
>페달
>5천원짜리 페달을 본전뽑아가며 쓰다가 저렴한 클릿으로 전환....
>이녀석을 달고 많은 장점은 있었지만 저를 겁쟁이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예전에 다운힐에서 겁먹은적 없었는데 이젠 조금씩 겁이 납니다.
>몇번 잔차와 함께 일심동체되어 구룬후론......ㅋㅋㅋ
>중량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5천원짜리 페달. 진짜 초경량 페달인데...
>누가 옆에서 놀리지만 않으면 진짜 좋은놈입니다. 뿌사지면 또 5천원 주고
>하나 사면 되고...ㅋㅋㅋ
>
>03년 중순엔가 구매해서 지금까지 많이 타진 않았지만 업글을 해보면서
>기대감.... 너무나 좋았습니다. 결과는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될것을
>바꾼적도 있었지만요.... 이렇게 쌩쑈를 해가며 현제무게 12.0KG입니다.
>프레임이 무거버서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벼운건 많이 넣었는데
>12KG밑으로는 저울이 움직일 생각을 않하네요...ㅋㅋㅋ
>누가 져을을 홀딩시켜놨나? 앞으로의 계획은 크랭크와 스프라켓, 체인입니다.
>거기까지가 현제 목표입니다. 경량화를 위한(?).....
>기대는 많지만 결과가 어떨지는 글쎄요..... KHS(03)유져분들 중 업글하시려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위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느 뉴져으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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