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답변하나 날리겠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부모님 말 들으세요
지금이 자전거 탈때가 아닌듯
자전거 1시간 탈꺼 1시간 더 공부하면 나중에 자전거 스팩이 달라 진다
라는 명언이 있죠
좋은 대학가야 좋은 자전거 타는건 아니지만 돈많이 벌어야 좋은 자전거 탈 수 있다는 간단한 공식을 생각하면 공부가 절로될꺼 같습니다.
벽에다가 무지 비싼 자전거 사진 하나 부쳐두고 틈날때마다 처다 보면서 공부하세요
저 학교 다닐때 강의 시간엔 자전거 그리고 실습시간엔 왈바 같은데 들락거리고 ...
수업마치면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그시간에 다른친구들은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결과는 어떨까요?
도서관에 있는 친구는 자전거를 잘 못탄다...
농담입니다.
진정하시고 컴퓨터 중독이 있듯 자전거도 중독입니다.
생활의 일부 취미의 하나로 생각하시길...
>잠자리에 들고 침대에 누운 시간이 1시였습니다.
>허나 지금 글쓴 시각은 대략 4시...
>그런데 요새 잠을 못 이룹니다.
>저는 썬 크로몰리를 타고 있죠..허나 요새들어 다른 프레임으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흰색 썬이 너무 단순한거 같아서 도장을 해볼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 프레임을 바꿔보자니 돈이 들어가니깐 내꺼 팔고 돈 조금 보태면 이거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게 벌써 삼일째 입니다.
>심각합니다.
>심지어는 아까 생각한게 친구에게 돈좀 빌려서 이참에 정말 내가 가지고 싶었던 차대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자전거에 빠져서 2학년 1학기 성적이 말이 아닙니다.
>처음엔 부모님께서 운동도 하고 참 보기 좋구나 이런식이셨는데...
>이젠 자전거 그만 타고 공부해야지~하시는데....
>장학금도 놓치고...그래도 딴에는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보려고 과외두개다 그만두고..
>그랬더니 허구한날 자전거에 빠져 살고 있질 않나....
>지금 자전거 안타도 조금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타면 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왜 그리도 갖고 싶고 타고 싶은지...
>열심히 일하셔서 돈 많으신 분들께서 장터 매물 리플란에..
>'예약합니다' 이런 글 쓰신분 어찌나 부럽던지...
>저도 예약합니다라고 쓰고 싶은데....
>아무튼 결정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정신 차리세요
부모님 말 들으세요
지금이 자전거 탈때가 아닌듯
자전거 1시간 탈꺼 1시간 더 공부하면 나중에 자전거 스팩이 달라 진다
라는 명언이 있죠
좋은 대학가야 좋은 자전거 타는건 아니지만 돈많이 벌어야 좋은 자전거 탈 수 있다는 간단한 공식을 생각하면 공부가 절로될꺼 같습니다.
벽에다가 무지 비싼 자전거 사진 하나 부쳐두고 틈날때마다 처다 보면서 공부하세요
저 학교 다닐때 강의 시간엔 자전거 그리고 실습시간엔 왈바 같은데 들락거리고 ...
수업마치면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그시간에 다른친구들은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결과는 어떨까요?
도서관에 있는 친구는 자전거를 잘 못탄다...
농담입니다.
진정하시고 컴퓨터 중독이 있듯 자전거도 중독입니다.
생활의 일부 취미의 하나로 생각하시길...
>잠자리에 들고 침대에 누운 시간이 1시였습니다.
>허나 지금 글쓴 시각은 대략 4시...
>그런데 요새 잠을 못 이룹니다.
>저는 썬 크로몰리를 타고 있죠..허나 요새들어 다른 프레임으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흰색 썬이 너무 단순한거 같아서 도장을 해볼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 프레임을 바꿔보자니 돈이 들어가니깐 내꺼 팔고 돈 조금 보태면 이거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게 벌써 삼일째 입니다.
>심각합니다.
>심지어는 아까 생각한게 친구에게 돈좀 빌려서 이참에 정말 내가 가지고 싶었던 차대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자전거에 빠져서 2학년 1학기 성적이 말이 아닙니다.
>처음엔 부모님께서 운동도 하고 참 보기 좋구나 이런식이셨는데...
>이젠 자전거 그만 타고 공부해야지~하시는데....
>장학금도 놓치고...그래도 딴에는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보려고 과외두개다 그만두고..
>그랬더니 허구한날 자전거에 빠져 살고 있질 않나....
>지금 자전거 안타도 조금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타면 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왜 그리도 갖고 싶고 타고 싶은지...
>열심히 일하셔서 돈 많으신 분들께서 장터 매물 리플란에..
>'예약합니다' 이런 글 쓰신분 어찌나 부럽던지...
>저도 예약합니다라고 쓰고 싶은데....
>아무튼 결정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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