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군요?

저는 시골에 있다가 서울에 온지 6년차 인네 아직 차량 정붙일 곳을 찾지 못해서

참 잘됐다 생각했는데 부산이라 아쉽습니다.  

담에 직장이 부산으로 발령나면 꼭 알려주세요? ㅋㅋ


>밤새 누군가 제차(네발차)를 발로 찾는지 아침에 보니 뒷문옆이 오그라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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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앞부분도 주차하다 약간 부딪혀서 오르라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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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 칠 후 갑자기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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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시동이 걸립니다. 그러다 다시 걸리지 않고~ 오늘 동네 카센타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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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엔진오일을 한번 갈아본 카센타입니다(무척친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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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보더니 어느부분이 고장이것 같아고 하면서, 수리비는 13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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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하는말이 정확한 것은 시동이 안걸릴때 확인해야 정확하다며 지금은 수리하지 말고 시동이 안걸리면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괜히 돈 낭비할수 있다고(저의 집과 직장이 근처라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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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차 이곳 저곳을 점검해주고,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오는것 고쳐주고, 누군가 차서 오그라진 부분을 펴주더군요 앞부분 오그라진것도~그리고는 공기압도 점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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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비슷한걸 발라주더니 흠집도 제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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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산을 할려니 특별히 부품을 교체한것도 없고하니 돈은 안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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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수리등 문제가 생기면 찾아달라고 하고는~ 돈을 받아라고 해도 기여코 안받는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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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수단 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언가 팔아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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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사람도 좋고(분명 그런 서비스 받은 사람은 다시 찾을것이고) 손님도 좋은샾에서 좋은서비스에대해 대가를 지불하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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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오일,타이어 등등 모든건 비용이 혹시 더들더라도 그곳에서 교환해야지 한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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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가게중에도 이런곳있으면 분명히 성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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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에 두서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