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타까운 마음에....

에어울프2005.08.27 04:32조회 수 402댓글 0

    • 글자 크기


몇자적어봅니다.
부모님의 걱정스런 기분좋지않은 탄식에 개의치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시고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나이를 먹고 가정을 가지고 살아가시다가
인생에 대해 돌아볼때 부모님을 원망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많지않은 나이에 말이죠 ^^;

후회없는 선택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밀고나가시길 인생선배로써
바래봅니다.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가끔 후회가 들때가 있답니다
아쉽기도 하구요....

참고로 부모님에게는 항상 온순한 자식이 되시길.....



>님은 어엿한 가장이기때문에 아내에게 그런소릴 들어도 덜섭섭하시겠지만..
>
>전지금 21살의 청년인데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압력을 겪고있습니다..
>
>전문대 자퇴하고 군면제받은 기회로 학교와 과를 바꿀려고 독학으로 재수중인데 집에서는
>
>항상 저보고 "니가 공부해서 뭐할껀데?" 라는 무시투로 말하며 그냥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
>취직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죠.. 제가 하고싶은것은 전혀 묻지 않은체로요..
>
>아들의 인생의 진로를.. 그것도 가장중요한 시기에 저에대한 의견은 한마디로 묻지 않은체
>
>저런말을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공부하다가도 저런소리 들으면
>
>정말 다 엎어 버리고 싶더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88
15655 충분히 이해가는 내용인데요. geo0912 2004.10.03 474
15654 충분히 황당한데요.. -_-;;; bloodlust 2005.04.13 475
15653 충분히...... 다리 굵은 2004.05.21 485
15652 충성! codemania 2003.04.23 284
15651 충성! 예비군훈련 다녀왔습니다. ........ 2000.05.16 172
15650 충성!! 일병 한다솔입니다.11 windkhan 2006.06.05 1000
15649 충성!! 작은거목님 군입대 축하드립니다...^^ ........ 2001.11.13 179
15648 충성!!! 엔진업글하고 오겠습니다 mr6441 2004.07.10 246
15647 충성심 아주 높은 개입니다 소나기 2003.08.30 165
15646 충실한 게시4 santa fe 2011.12.09 1806
15645 충장로 이야기는.. 다른 분이 올린 글입니다. 아이~ 저아~ 2003.10.08 146
15644 충전 라이트 배터리 [공동구매] 예정 injae 2005.08.30 493
15643 충전기 - wawo님, treky님, onbike님, 최상무님, 홀릭님 ........ 2000.06.19 165
15642 충전기 - 라이트 & 모션 수리 맡기신 분3 distagon 2006.04.04 810
15641 충전기 모두 나갔습니다. ........ 2000.07.06 166
15640 충전기 질문 ........ 2001.10.29 196
15639 충전기..... 다리 굵은 2003.12.06 291
15638 충전기가 54,000원....ㅠ.ㅠ9 仁者樂山 2010.12.07 1395
15637 충전기가 없다/ 말 안듣는 쫄따구들/그리고 야식8 십자수 2008.03.28 800
15636 충전기의 압박 jackhong 2003.12.08 5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