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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_-;

cideng30352005.08.27 09:45조회 수 3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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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을 쓰신 분에게는 제가 아직 학생신분이고 해서 뭐라고 드릴말씀은 없다만 아래 리플 다신 분 글을 보고 저도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남기는 군요.

부모님께서 뭐라고 하시는 것은 그걸 전부 부모님 탓으로만 돌릴수도 없는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도 그간의 글쓰신 분의 평소 모습을 보고서 그렇게 판단하시고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너무 넘겨 짚었다면 죄송합니다.

믿음을 주세요. 나도 할수 있다는 믿을 말이죠. 그리고 당당하게 수능 봐서 원하시는 대학, 학과에 붙으시길 바랍니다. 원래 그 중간 과도기가 제일 힘든 법입니다. 지금 그정도에 무너 지신다면 아니 시작한만 못합니다.

수능이 얼마 안남았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님은 어엿한 가장이기때문에 아내에게 그런소릴 들어도 덜섭섭하시겠지만..
>
>전지금 21살의 청년인데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압력을 겪고있습니다..
>
>전문대 자퇴하고 군면제받은 기회로 학교와 과를 바꿀려고 독학으로 재수중인데 집에서는
>
>항상 저보고 "니가 공부해서 뭐할껀데?" 라는 무시투로 말하며 그냥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
>취직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죠.. 제가 하고싶은것은 전혀 묻지 않은체로요..
>
>아들의 인생의 진로를.. 그것도 가장중요한 시기에 저에대한 의견은 한마디로 묻지 않은체
>
>저런말을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공부하다가도 저런소리 들으면
>
>정말 다 엎어 버리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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