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mrksugi2005.08.27 02:12조회 수 768댓글 0

    • 글자 크기


님은 어엿한 가장이기때문에 아내에게 그런소릴 들어도 덜섭섭하시겠지만..

전지금 21살의 청년인데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압력을 겪고있습니다..

전문대 자퇴하고 군면제받은 기회로 학교와 과를 바꿀려고 독학으로 재수중인데 집에서는

항상 저보고 "니가 공부해서 뭐할껀데?" 라는 무시투로 말하며 그냥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죠.. 제가 하고싶은것은 전혀 묻지 않은체로요..

아들의 인생의 진로를.. 그것도 가장중요한 시기에 저에대한 의견은 한마디로 묻지 않은체

저런말을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공부하다가도 저런소리 들으면

정말 다 엎어 버리고 싶더군요...


    • 글자 크기
님에게도 잘 못이 있네요... (by ........) 님은 뭐하시는 분인데, 새벽부터 그렇게 X가X 없이 막말을 하시는지.. (by Onl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96779 님아 축하^^ 글구 님차는 너무 좋은 자전거가 아니라...아니라.,. 알루체 2004.05.26 233
96778 님에게도 잘 못이 있네요... ........ 2002.10.08 332
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mrksugi 2005.08.27 768
96776 님은 뭐하시는 분인데, 새벽부터 그렇게 X가X 없이 막말을 하시는지.. Only 2005.06.25 926
96775 님은 반말이 아닙니다. RedSky 2004.07.06 164
96774 님은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임이 분명 합니다. Tachyon 2005.08.27 266
96773 님은 아시나요2 baddk3 2008.11.10 713
96772 님은 안웃기는데 스캇 타시는 분은 조금^^ 靑竹 2005.08.05 516
96771 님은 어디에.......?? 희야 2004.06.27 246
96770 님은 오늘, 아름다운 왈바인이였습니다. idemitasse 2005.04.17 287
96769 님은 조선시대로 가심이 좋을듯 하오. chasayoo 2005.06.25 592
96768 님의 아뒤처럼.. coda10 2003.07.21 216
96767 님의 가치관이 올바른 가치관입니다(냉무) 도로건달 2004.10.22 185
96766 님의 고충은 알겠지만 hl1smp 2002.10.12 303
96765 님의 글.... 정말 어이 없습니다. Only 2005.07.11 145
96764 님의 글은.. kaon 2002.11.10 267
96763 님의 글을 읽고 울컥했슴... 슬프다... (냉무) jintak5 2005.02.03 140
96762 님의 기발함에 본인은 충성. ........ 2002.04.11 170
96761 님의 따뜻한 이동 부탁드립니다. =.=;; ........ 2005.01.27 179
96760 님의 리플에 대해서.... eoakrdl 2005.03.11 37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