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mrksugi2005.08.27 02:12조회 수 771댓글 0

    • 글자 크기


님은 어엿한 가장이기때문에 아내에게 그런소릴 들어도 덜섭섭하시겠지만..

전지금 21살의 청년인데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압력을 겪고있습니다..

전문대 자퇴하고 군면제받은 기회로 학교와 과를 바꿀려고 독학으로 재수중인데 집에서는

항상 저보고 "니가 공부해서 뭐할껀데?" 라는 무시투로 말하며 그냥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죠.. 제가 하고싶은것은 전혀 묻지 않은체로요..

아들의 인생의 진로를.. 그것도 가장중요한 시기에 저에대한 의견은 한마디로 묻지 않은체

저런말을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공부하다가도 저런소리 들으면

정말 다 엎어 버리고 싶더군요...


    • 글자 크기
자전거랑 노는게 보기싫은거겠죠. (by zoo1364) ^^; 한글아이디로 바뀌었습니다. (by 路雲)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99
32224 부럽습니다 ㅠㅜ testery 2005.08.27 218
32223 지로 짝퉁... kyBa 2005.08.27 927
32222 돈 대략 300만원정도 주어진다면 kyBa 2005.08.27 420
32221 ^^; 한글아이디로 바뀌었습니다. 눈의전설™ 2005.08.27 401
32220 남편이 집에서 노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은건가요??? acrofoss 2005.08.27 1160
32219 곧 좋은 사람 만나시겠죠...^ ^* 망고레 2005.08.27 175
32218 자전거랑 노는게 보기싫은거겠죠. zoo1364 2005.08.27 411
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mrksugi 2005.08.27 771
32216 ^^; 한글아이디로 바뀌었습니다. 路雲 2005.08.27 203
32215 간만에 듀랑고 2005.08.27 328
32214 안타까운 마음에.... 에어울프 2005.08.27 405
32213 이건 암스트롱이 우승하면서부터 계속 있어왔죠. hinfl 2005.08.27 285
32212 5만원...무난한것 같아요. 벅수 2005.08.27 230
32211 좋은거 알려주시네요 indigoray 2005.08.27 286
32210 왈바 키노 2005.08.27 419
32209 여성 오너 드라이버와의 마찰,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 샤인 2005.08.27 294
32208 ^^;; 힘내세요. bycaad 2005.08.27 222
32207 힘내요 -_-; cideng3035 2005.08.27 349
32206 여성 오너 드라이버와의 마찰,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 뺑덕이 2005.08.27 318
32205 ㅎㅎㅎ저도 바꿨습니다.(내용없습니다) 철마민수 2005.08.27 1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