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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듀랑고2005.08.27 03:55조회 수 3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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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간만에 야간 남산 한 번 탔네요.
왈바도 간만인 거 같고요^^

그동안 오른 검지 손가락 끝이 찢어져서 붕대신세로 살았다가
한 2주만에 아물었네요.
제일 힘들었던 것은 역시 여름철이다보니 옳게 못 씻었던 점...;;
하지만 손가락 낫고 나니 역시 자전거 생각 물씬나서
바로 야간 라이딩으로 안장에 올랐습니다만!
올라갈 적엔 괘안았는데 내려오는 다운힐 때 얼어죽겠네요.ㅎㅎ
약간 춥습니다 벌써...;;덜덜...
옷입는 거 상당히 어렵다는...
뭐 대충 배낭에 긴져지 한 개 넣고다님 되긴 합니다만
이젠 옷입는 거 신경쓸 계절이 왔습니다.


ps:새벽 4시에 접속자 214분이라니!!! 역시 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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