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이넘에 정치를 보고 있을려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ㅠ ㅠ
열린우리당이 이해하는 그 심오한 뜻을 왜 나는 이해가 안되는지...
아이구 머리야~
>대통령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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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유모의원..
>"정치권이 국민의 동의에 입각해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드는 데 합의한다면 이를 무리없이 실현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치우겠다는 뜻이다"면서 "그냥 내놓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그런 뜻은 전혀 아닌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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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모 대변인..
>"노 대통령은 '진정성을 담아 얘기해야 관심을 갖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대통령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고 권력을 내놓겠다는 것만 가지고 비난한다"면서 "노 대통령이 오죽 답답했으면 이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역시 조모 대변인..
> “대통령은 21세기에 있고 국민은 아직도 독재시대의 문화에 빠져 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자꾸 장기적 혁신을 하려 하는데도 국민하고 의사소통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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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무슨 전두환이나 박정희 때로 돌아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석도 자의적입니다.. 아랫사람들도 본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름대로 재해석 해야하는 그런 말들을 왜 쏟아내는건지...
>게다가 국민의 수준까지 들먹이는 수준낮은 행태는 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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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국민 수준이 낮아서 대통령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숨은 뜻은 이해 못한단 말 인듯 싶습니다...
>
>뉴스 보다가 하도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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