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반밖에 안봐서 기억하실까 모르겠군요.
얼굴사진이 안나왔으니 무효선언받아 마땅하지만,
아마도 올리브님처렁 예쁜 공주를 뒤 캐리어에 싣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유효로 합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가끔씩 들러서 좋은 소식도 올려주시고,
또 힘든 때는 더 자주 소식올리셔서 힘든걸 반으로 나누세요.
>olive임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여기, Vancouver는 지금 화창한 토욜 오후 1시입니다.
>좀 있다 자전거를 타러 나갈까 하다 잠시 들렀는데, 왈바 저지를 공구 하셨었네요.
>뒤늦게나마 남은 것이 있나하고 알아보니 사이즈 맞는 게 없군요, 쩝.
>아쉬운 마음에 들락날락하다 안부인사 드립니다.
>
>가끔 들러도 낯 익은 이름들이 없어 뻘쭘하니 한 번 둘러보고
>나가곤 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계신 곳에서 치열하게, 예전 함께 자전거로 산을 오르던
>그 자세로, 그 마음가짐으로 살고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차고 넘치는 하루 되시기를....
>
>아,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실까하여 제 사진 한 장 같이 올렸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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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사진이 안나왔으니 무효선언받아 마땅하지만,
아마도 올리브님처렁 예쁜 공주를 뒤 캐리어에 싣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유효로 합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가끔씩 들러서 좋은 소식도 올려주시고,
또 힘든 때는 더 자주 소식올리셔서 힘든걸 반으로 나누세요.
>olive임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여기, Vancouver는 지금 화창한 토욜 오후 1시입니다.
>좀 있다 자전거를 타러 나갈까 하다 잠시 들렀는데, 왈바 저지를 공구 하셨었네요.
>뒤늦게나마 남은 것이 있나하고 알아보니 사이즈 맞는 게 없군요, 쩝.
>아쉬운 마음에 들락날락하다 안부인사 드립니다.
>
>가끔 들러도 낯 익은 이름들이 없어 뻘쭘하니 한 번 둘러보고
>나가곤 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계신 곳에서 치열하게, 예전 함께 자전거로 산을 오르던
>그 자세로, 그 마음가짐으로 살고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차고 넘치는 하루 되시기를....
>
>아,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실까하여 제 사진 한 장 같이 올렸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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