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임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여기, Vancouver는 지금 화창한 토욜 오후 1시입니다.
좀 있다 자전거를 타러 나갈까 하다 잠시 들렀는데, 왈바 저지를 공구 하셨었네요.
뒤늦게나마 남은 것이 있나하고 알아보니 사이즈 맞는 게 없군요, 쩝.
아쉬운 마음에 들락날락하다 안부인사 드립니다.
가끔 들러도 낯 익은 이름들이 없어 뻘쭘하니 한 번 둘러보고
나가곤 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계신 곳에서 치열하게, 예전 함께 자전거로 산을 오르던
그 자세로, 그 마음가짐으로 살고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차고 넘치는 하루 되시기를....
아,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실까하여 제 사진 한 장 같이 올렸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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